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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9
    4번째 전체모임 기록
    Korea Indymedia
  2. 2009/02/11
    기술모임 금요일 6시
    Korea Indymedia
  3. 2009/01/23
    IMC 전단지 (배포하자)(1)
    Korea Indymedia
  4. 2009/01/05
    한국독립매체센터 준비 모임 8일 7시 빈집에 오세요(3)
    Korea Indymedia

4번째 전체모임 기록

09.02.19


녹음을 할 수 있나?

전부를 업데이트 한다는 것은 이상한 것 같다... 녹음 하지 말자



아젠다 프로포절스 Agenda Proposals:

1. 철거민운동 상영회 Film Screening about Anti-demolition movement


무나: 풍동 영화를 좋아하지 않아 다른 영화는 없었나? 철거민의 역사를 보여주는 영화?

I don’t like pungdong, wasn’t there any other movie? The movie about


제프: 감독을 알고, 영화 상영할 수 있다는 허락을 받았다.


성희: 재개발에 대한 영화가 있다. 임동원? 이동원? 제목이 기억 나지 않아. 뉴욕에서 상영되었던 영화,


무나: 진보넷에 올라온 영화 들의 느끼함과 로맨틱, 센티멘탈한 것들이 있다.


승현: 아이엠시에 대한 영화를 보았으면 좋겠다.


무나, 이나: 풍동과 아이엠시에 대한 영화를 만들자


제프: 둘의 성격이 달라, 하나는 재개발 관심있는 사람들 대상이고


칼라티비, 수하, 삼각동,


무나: 상영할 때 철거민 역사에 대해 쓰자. 웹사이트에 올리고, 프린트 해서 올리자.



2. Tlaxcala 세계적 번역 공동체와 우리는 어떤 관계를 만들 수 있을까 What kind of relationship could/should we have with Tlaxcala, an international translation community?



애거사 : 단순하게라도 어떤 주제에 대해 트랙사칼라에 올리면 좋겠다.

내가 직접 번역을 할 수 있는데,

한국어로 짧게 정리해준다면 좋겠다.

현재, 사회적 이슈에 대한 사실, 외국인들이 관심있어 할 것들,


: 세계 회의를 하고 나면 번역자를 모집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 일에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찾을까?


애거사: 팔레스타인에 대한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데? 그런 걸 쓸 수 있잖아






 
 
 

3. 웹사이트의 현황을 성찰, 평가하고 발전에 대해 이야기를 Review and evaluate the current conditions of the website and talk about website development.


지각생이 올린 텍팀에 회의록 요약 : feature and news wire 를 만들어봤다.

무나: 맘에 들지 않는다.

익명이 올리면 뉴스와이어, 가입자가 올리면 피쳐에 들어갈 것이다. (If an anonymous updates, it will automatically goes to newswire, if somebody registered posts it, it will be examined )


suggest features through email list ?


The feature articles should be reviewed by editing team, all of us have id and pwd,


saying that if somebody wants to submit an article, it should be sent via email and examined for a day, after will be updated.


We should have a process for it. Which should be the feature stories and criteria....


what the others are doing?

Not certain..... Billingham,


certain number of people in the editing team


If there’s not an opposition, someone with id and pwd can upload it.


한국대안미디어 핵심그룹에 들어있는 사람들이 아무도 반대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올려진다.


도영: 어드민, 에디팅, 일반 으로 홈페이지를 조정하면


울산에 사는 사람들, 일반 멤버가 아닌 핵심 멤버가 아니지만 피쳐로 글을 올리지? 그 방법이 어떻지? 누가 올린 것을 지워버리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 아닌 것 같다.


도영: 글을 추천해주는 표식을 만들면 어때?


무나: 사람에 따라 자기 기사에 대해 원하는 바가 있을 수 있다.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피쳐로 올려달라는 요청을 할 수 있고, 그 요청을 보고 에디팅 팀이 심사


소통 게시판- 에 대해 사람들이 별로 보고싶어하지 않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로그인 하고나면 볼 수 있게 만들자.


어바웃 어스를 쓰자


뉴스와이어가 지금 나오고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구성할 건지?


아티클 메뉴를 왜 만들었지? 승현: 그건 필요하지 않아....


오픈 뉴스와이어 위에 만들기 버튼을 만들자.

승현이 좋아하는 것: 프리보드를 달력처럼 사용한다면 좋겠다.


피쳐기사와 소통게시판에 대한 접근은 로그인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로그인 하지 않고 올리면 좋다.


기사'를 없애고,


성희: 기사를 올리는 데 문제가 있었다. 오픈 퍼블리시도 안 됐다.


무나: 드루팔이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시스템은 아니다. 처음에 업로드 할 때 나도 어려웠다. 앞에 인트로덕션을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 잘 보이지 않았고, 프론트 페이지에 얼마나 보이게 쓸 것인가 선택?


제프: 다른 미디어 웹사이트에는 요약이 먼저 나오고, 클릭하면 전체 기사가 나온다.


: 사진을 올릴 수 있다면 좋다


도영: 기술상의 문제는 쓰면서 불편한 점을 액티비스트 소통 게시판에 올려서 수정하는 것은 도영과 지각생이 고치는 게 가장 편하다.


우리도 사진 몇 개 올릴 수 있을지 정하고, 그것을 고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대한 텍팀의 의견

테스트 페이지를 만들었고 거기에서 실험을 해보고, 문제가 없다면 그것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다.


무나: 영어는 되지 않는다.


제프: 아웃리치 위해서 진보넷이 사용되면 좋겠는데, 이나: 연동이 되는 것을


도영 : 기사가 올라가면 메일링 리스트로 바로 배달되도록, 다만 그룹을 정해서, 코어, , 정해진 들에게만 보낼 수 있다. 웹사이트 문제는 소통 게시판에서 보자



4. 언어와 번역 - 요즘 내용 중에 영어내용들이 지배하기 때문에 일반인의 참여가 어려워질까? 이 언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Language & translation - These days our content is dominated by english content and because of this, do you think regular people might feel less inclined to get involved in IMC? Let's talk about this language issue.


승현은, 번역을 많이 할 수록, 사용할 수록 참여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무나: 무엇이 목적인가 를 생각한다면, 약간 영어로 한국의 이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

굳이 한국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을 필요는 없다.


승현: 어떻게 뉴스가 정규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가? 어떻게 지속가능한가?

여기 활동가가 이 웹사이트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죽을 것이다.


무나: 대안 미디어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자꾸 초대하고, 그들이 기사를 쓰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 허경과 함께 네티즌과 회의를 열었다. 네티즌과 같이 할 수 있다. 계속 네티즌들을 만나고 있는데,


이나: 또 미팅을 계속 할 생각이 있나?


:도 다음주에 미팅이 있을 것 같다. 전반적인 미디어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공연, 미술,인터넷,


기회가 닿으면 초대를 할 수 있겠다. 기회를 보아 마련하겠다.


다국어 티비방송 자막이 나오면 그 자막을


성희: 링크를 만들어서 서포팅 그룹을 쓸 수 있을까?


: 자치적이어야 한다. 우리를 도와주는 그룹에 대해 광고를 하는 것에 반대


무나: 다른


이나: 원칙적으로 어 떤 합의된 바가 광고를 하지 않는 것이다.




5. 리에선의 역


리애종이 imc 와 소통하는 것을 한국 대안미디어 참여자에게 계속 상황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


같이 하는 휴스턴 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하는 닉과 연락을 하고 있다.

7일동안 new imc 리스트에 올라있는 동안, 이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있다면 우리 동에 대한 합의 하지 않는다는 뜻. 그렇지 않으면 오케이


스폰서를 찾아서 확답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리에종의 역할을 다 해야하는데 못했다.



제프의 커뮤니케이션 리스트

전세계 인디미디어 모이자, 브라질에서 만나자, 등 다양한 얘기가 오고 있다.


도영: 세계사회포럼에서 만나자는 뜻일까?


프로세스, 대화, 텍 의 내용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new imc 에 서 찾을 수 있어.


영국 경찰에 잡힌 서버 정리자 소식... 설명...


 


   

6. 리스트 serve 된 것 어떻게



  1. 아웃리치

     


  1. 편집 정책 : 무나, 제프, 가능하면 승현까지 만나서 얘기하자.

이메일로 전체 회람, 문제 없으면 몇일 내에 올리기,

     

무나: 번역하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알려달라, 그 주제를 알려주면좋겠어.


제프: 프리보드에서 이런 것도 있고, 행사 내용을 나누면, 이것을 토대로 주제를 정하면 좋겠다.

빈집 피쳐

시민사회 1800개 단체

한국 환경회의


제프: 과천 비닐집에 갈거야

도영: 전국활동가미디어네트워크 교육, 뒷풀이도 있고, 홍보할 수도 있고,


승현: 한국/국제 뉴스


무나: 보수적 언론에서 나오는 영어 기사들을 리뷰하고 비판하는


이나: 다리, 번역사 준비 하는 사람들에게 홍보


승현: 자신이 사회를 못봤던 것에 대해 잘못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우리가 나눌 이야기를 형평성을 고려해서 회의 진행을 하지 못했다.

다음 회의에서 사회 할 사람? 제프


Consensus decision making 에 대해서 미리 알고, 다음 회의에 참여하자.

이는 반 권위주의적인, 아나키스트 적인 배경,


문화적 차이가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개인주의적인 배경에서 원칙을 세워 놓았기 때문에 한국인 정서에는


홈페이지 만드는 것 해본 적이 없지만, 어떤 확장자를 써서, 사이즈, 배너? 플래시? 디자인이 필요한 공간들 그리고 미디어가 되자! 를 한글로 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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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모임 금요일 6시

IMC Tech group meeting will be at MWTV studio, friday evening at 6 pm.

아이엠시 기술모임은 금요일 저녁 6시에 MWTV 스투디오에서 개최합니다.

우리 아이엠시 웹사이트를 더 잘 만들고 사용자 마뉴얼도 만들 것입니다.

같이 합시다.

http://indymedia.cast.or.kr



2번째의 기술모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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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 전단지 (배포하자)



이 전단지를 다운받아서 인쇄하고 배포하려고 합니다. 같이? 하자!!! 내일 집회에서 합시다. 이것은 전단지 2개입니다. 인쇄하고 나서 잘라서 배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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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매체센터 준비 모임 8일 7시 빈집에 오세요

한국말 아래 있습니다~

Hello everyone. This e-mail is to inform you of an exciting development in the Korean alternative media movement. In order to connect korean activists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people interested in progressive social issues, a number of people have decided to form a Korea Independent Media Center, or IMC. Korea IMC would be part of an international network of autonomous media collectives that organize under a set of shared principles. Anyone interested in getting involved (in any capacity) is encouraged to come to our first meeting, this Thursday, January the 8th, 7pm at Bin Jip 빈집 (Empty House). You need not be bilingual~

to know more about indymedia please see the global page indymedia.org or

the about page http://www.indymedia.org/en/static/about.shtml

for questions or if you have trouble finding the place, you can call Jeff at 010-9871-9941.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한국 대안 미디어 운동에 있어 새롭고 흥미로운 진전을 가져올 매체를 소개하기 위해 이 메일을 보냅니다. 한국 활동가들과 국제 단체 내의 활동가들, 진보적인 사회 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연결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 독립 미디어 센터(Korea Independent Media Center), 혹은 IMC를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 IMC는 몇 가지 공통 원칙에 따라 조직되는 자율적 미디어 집단의 국제 조직 내 일원이 될 것입니다. 참여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든 1월 8일, 이번 주 목요일 저녁 7시, 빈집에서 열릴 첫 번째 모임에 와주십시오.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만큼 참여하시면 됩니다. 꼭 두 가지 언어를 하실 필요는 없어요. 인디미디어의 국제적 홈페이지 indymedia.org를 보시거나 이 단체 소개 글 http://www.indymedia.org/en/static/about.shtml을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나 모임 장소 찾기 힘드실 때 제프(010-9871-9941)에게 전화해주세요.

한국말로 Indymedia에 대한 설명은 밑에 나옵니다...


(here is a map with descriptions in korean)

http://house.jinbo.net/index.php/%EC%B0%BE%EC%95%84%EC%98%A4%EB%8A%94_%EA%B8%B8


How to get there/
 
아래 글에 없는 내용 첨언: (걷는 이들을 위하여) 녹사평 2번 출구로 나와 왼쪽 옆에 쳐진 시멘트 벽돌담을 따라 쭈-욱 신호등까지 내려와서 왼쪽으로 난 구부러진 길로 꺾는다.
Additional explanation (for walkers): at Noksapyeong exit no. 2, you can see the wall along the sidewalk. walk down till the end of the wall and there is a small path on the left. Walk into the path.
걷다보면 장독을 쌓아놓은 가게도 보이고, 가게가 드문 드문 있는 거리로 들어선다. 그 길 따라 쭉 올라가면 그 끄트머리 정면에 종점약국이 보인다. (9분 쯤 걸린다)
You can see a store and a stall where the korean pots are arranged, there are stores once in a while. Walk up straight till the end of the road, and you will see a red sign which says '종점약국 (you should try writing this korean down so that you can compare the sign and your memo)'  (it take! s about 9 minutes)
종점약국은 지도를 참조하고, 거기까지 와서 오른쪽으로 2,30미터 내려가면 보이는 지하 보도를 통과한다. 출구로 나와 육교 건너지 말고 직진, Refer to the 종점약국 on the map below, on the center, at the bottom. once you arrive there, turn right and walk down a bit. you will see the underground pass for passengers. pass through it, then walk straight (don't cross the overpass), till you can see the crosswalk.
빈집은 밑에서 보듯 삼각형 모냥 모서리에 있는 첫번째 집이다.
the Empty House is across from the street, the first light gray house on the delta area. fourth floor~
 
You can come:
 
1. 자전거를 타고 알아서 온다.  by bicycle ; if you think you know the area well
by subway and bus;
2. 6호선 녹사평 역에서 내려서 걷거나 버스(143, 401, 406, 4012)를 타고 '3호터널입구'에서 내린다.  Walk from Noksapyeong(line no.6) (as I explained above), or take a bus 143, 401, 406, 4012) and get off at '3 ho teo neol ip gu(3호터널입�! �)' It's in English, 'the third Namsan tunnel entrance'
3. ! 서울역에 서 내려서 남산순환도로로 도는 버스(4012, 402, 0014)를 타고 '보성여고입구'에서 내린다. From Seoul Stn.(line no.1/4) take the bus (4012, 402, 0014) and get off at 'Boseong Girls' Highschool'
4. 숙대입구에서 내려서 '용산02'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약국'에서 내린다.  From Sookmyung Univ.(line no.4) take the bus 용산(yongsan) 02 and get off at 'Jong jeom yak guk', jong jeom pharmacy
5. 자동차는... 타고 올 사람이 있을라나? ㅋ well, anyone will come by car? I hope the Navigator will tell you. :)



한국 독립미디어센터(Indymedia Center, IMC)를 세우자

1999년 시애틀에서 일어난 반세계화 투쟁의 결과 세계 각지에 독립미디어센터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20개가 넘는 독립미디어가 지역 풀뿌리 운동에 기반을 두고 건설되었으며, 지역의 이슈들과 투쟁 소식들이 독립미디어센터를 통해 전파되면서 훌륭한 대안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반세계화 진보진영에서도 일찍부터 독립미디어센터에 주목하였고, 지금까지 여러 경로를 통해서 한국에서도 독립미디어센터의 활동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국에서도 독립미디어센터를 만들려는 노력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독립미디어센터를 세우려는 노력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그동안 한국에서 독립미디어센터가 할 수 있는, 또는 해야 하는 역�! 奴� 대해 이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 세계 각지에서 독립미디어센터는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의 상황에 따라 요구되는 조건에 따라 몇 가지 다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1. 먼저 대안언론으로서의 역할입니다.
많은 도시에서 대안언론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 지역의 독립미디어센터는 상업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많은 이슈들을 다루고, 나아가 지역의 풀뿌리 활동가들이 교류하는 만남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진보넷을 비롯해 이미 이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만약 독립미디어센터가 만들어진다 해도 이와 같은 역할을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2. 다음으로 세계 각지의 반세계화 활동, 대안적 체제를 만들어내는 활동을 소개하는 역할입니다.
독립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연결된 수 많은 지역의 독립미디어센터는 다른 지역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활동과 중요한 자료들, 정보들을 수평적으로 나누는 네트워크가 되고 있습니다.
즉 독립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서 벌어지는 진보진영의 소식, 풀뿌리 민중의 소식, 시위와 직! 접행동에 관한 정보 등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 독립�! 絹助底씽 叩� 세워진다면 이런 역할을 할 수 있겠지만 이미 많은 단체들이 각각 국제연대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며, 다양한 소식들이 이미 한국어로 번역되어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의 대안언론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3. 지역의 소식을 해외로 널리 전파하는 역할을 독립미디어센터가 담당합니다.
우리는 마닐라에서 일본에서 브라질에서 이탈리아에서 그 지역의 진보진영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www.indymedia.org 를 접속하면 곧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한국 진보진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슈들과 소식을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타깝게도 지금으로서는 마땅한 채널이 없는 실정입니다.
각 단체들이 자신의 소식을 영어로 번역하여 자신들의 채널을 통해 알리고는 있지만 이것들이 한 군데로 모여있지 못함으로 인해서 해외의 많은 활동가들은 한국의 소식을 제대로 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지점에 주목합니다.
한국어를 모르는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 일어나는 건강하고 생동감있는 진보적 활동들을 안타깝게도 제대로 접하지 �! 幣構� 있는 것입니다.
운동 단체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 단체와 국제적 연대를 맺고 있는 한국의 단체를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겠지만 어떤 단체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한국 진보진영의 소식을 접하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에 독립미디어센터를 세우려는 주요한 목적이 이와 같습니다.
즉 한국의 운동 소식을 세계로 알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 힘든 일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독립미디어센터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들은 독립미디어센터가 가진 수평적 특성, 네트워크적 특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전문적 편집기자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참여해 자신의 기사를 올릴 수 있는 것이 독립미디어센터의 중요한 특징입니다.
영어를 구사하며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활동가들이 있습니다.
이들과 연대해 다양한 소식들을 꾸준히 한국 독립미디어센터를 통해 알려나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어느 한 단체가 독립미디어센터를 운영할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인터넷의 공간으로서 한국의 저항의 목소리를 영어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또는 기타 ! 다른 언어를 통해 알려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면 되는 것입�! 求�.
독립미디어센터가 앞으로 더욱 많은 일을 하면 물론 좋겠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한국의 소식이 해외로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일단은 그 역할만이라도 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제약상 주요 소식은 아마도 영어로 업데이트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몇 년 동안 한국에서 노동운동을 비롯해 다양한 운동에 참여하면서 특히 영어로 소식을 주고 받아온 사람들이 한국 독립미디어센터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준비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한국 독립미디어센터를 만들어나가려고 합니다.
지지와 연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독립미디어센터 준비모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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