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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한국사회에 말을 걸다

숭례문 화재사건 관련 긴급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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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화재사건은 문화유산마저도 상품화하면서 한국사회가 이루고자했던
성장과 개발주의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를 생생하게 보여준 사건입니다.
국민성금 논란과 조기 복원 주장처럼, 숭례문을 복원하는 과정에서도
한국사회의 비뚤어진 단면들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국보1호' 지위 논란처럼 문화재에 대한 관심마저도 서열화되어버린 현실에서 벗어나
우리의 정체성과 자긍심의 기반인 문화유산을 어떻게 보존하고 지켜나가야 할 것인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주최  (사)문화우리, 참여사회연구소
일시  2월 28일(목) 오후 2시~5시
장소  참여연대 느티나무홀

발제  숭례문 화재사건이 한국사회에 주는 함의  
              / 홍성태 (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숭례문의 문화재적 가치와 문화재 복원의 방향
              /  양윤식 (고건축물 전문가, 한얼문화유산연구원장)
토론  송도영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조민재 (동아시아문화기획 대표)

문의  (사)문화우리 (장한섬 연구원 02-741-1878 culturec@culturec.org)
        참여사회연구소 (정세윤 간사 02-764-9581, jsy@pspd.org)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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