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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다리때 매기의 주의점

 

각 척주뼈의 사이에 있는 물렁뼈도 눌려찌부러지지 않고  , 비틀어진 상태에 있던 근육이나 힘줄도 바른 위치로 회복해 갑니다 . 척주에서 온몸으로 퍼져 있는 척수신경의 신경뿌리도 눌려지지 않기 때문에 , 신경통은 없어져가겠지요 ?  또한 내장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의 움직임도 정상으로 되기 때문에 , 내장이나 각 기관의 움직임도 개선되어 간다 라고 말할 수 있읍니다 .
   
쉽게 말해보자면 , 두 다리를 띠로 매고 자는 것에 의해 , 건강한 상태로 향하는 전기 스위치가 켜진 상태로 된다 라는 것입니다 . 그리고 밤마다 다리를 매고 자는 것을 계속하는 동안에 , 내장과 각 기관의 기능이 회복하여 , 불괘한 증상이 천천히 없어져서 , 스스로의 몸이 뚜렷하게 건강을 되찾아 오는 것을 반드시 실감할 것입니다 .   

◆ 잘 때 , 다리띠 매기의 주의점 
   자기 전에 띠로 맬 때는 , 아래의 점에 주의해 주세요 .
① 무릎 위 , 아래 , 발목의 세 곳을 매고 잔다 ( 옮 : 초보자는 무릎 위 한 곳만을 , 느슨하게 맨다 ) .
② 자는 중의 자세 변화에 의해 헐렁해지지 않도록 , 바른 매기 방법으로 꽉 맨다 . 
③ 자다가 화장실에 갈 때는 , 일단 띠를 풀고 , 다시 바르게 맨다 . 아침 , 눈을 떳을 때 , 3 곳이 제대로 매어져 있도록 한다 . 
④ 남성은 불알을 가랑이 사이에서 끄집어 내놓는다 . 이것은 다리를 매고 자면 , 온몸의 피흐름이 좋아져서 체온이 올라가 , 불알이 쪄지기 때문 .
엉덩관절의 각도 이상이 크고 , 심하게 위치바뀜이 일어나 있는 사람 , O  다리나 안짱다리의 사람이 3 곳을 매고 자면 , 다리나 허리가 아프게 된다든지 , 괴로워서 잘 수 없는 경우가 있다 . 이 같은 경우는 , 처음에는 띠 한 개로 시작하여 , 되도록이면 빨리 3 곳을 매고 잘 수 있게끔 한다 .   
⑥ 익숙해지기까지는 
무릎 밑에 베게나 접은 방석을 넣고 , 바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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