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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 남편의 협심증 발작을 구한 주부

   또한 , 격심한 심장발작이 일어난 경우의 구급법은 , 뒷 쪽 이하에서 적은 치료법을 하는 것인데 , 가슴 병 치료의 경우 , 특히 오른쪽과 왼쪽을 다르게 하지  않도록 ,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기를 바란다 .

   혹시 , 다르게 한다면 , 한 사람의 목숨이 걸린 큰 일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니까 .

 

치료 례 --- 남편의 협심증 발작을 가라앉힌 주부

   그런데 , 앞에 적은 구급법을 실시하면 , 틀림없이 , 심장병을 포함하여 , 거의 모든 가슴의 아픔은 가라앉고 , 발작도 사라진다 .

   도쿄 도의 회사원 야마모토 유키오 씨는 46 세의 한창 일할 나이였다 .

   깊은 밤 자택에서 , 협심증의 발작이 덮쳐왔다 . 심장이 심하게 팽팽해지는듯한 , 무엇이라 말할 수 없는 불쾌감과 아픔이 있어 , 야마모토 씨는 요 위에서 뒹구르고 넘어지고 했다 .

   그것을 구한 것은 , 부인이었다 . 부인은 , 지병인 신경통의 치료 때문에 , 저의 치료소를 주욱 다니고 있었다 . 그래서 , 심장발작 따위 때 , 어떠한 처치를 하면 좋은 것인가 , 평소부터 , 저의 말을 듣고 , 머리에 넣어두고 계셨던 것이다 .

   발작의 고통으로 거칠어진 남편을 , 그녀는 위를 보고 눕게 하고 , 두 무릎을 세우고 , 오른 무릎을 왼 무릎보다 5 센티 쯤 낮게 하고 , 밀었다 놓는 구급법을 했던 것이다 .

   " 효과가 있는지 어떤지 , 이미 무아지경이었어요 . 그래도 , 5 분쯤 하는 동안에 , 발작이 가라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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