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10 . 엉덩관절 어긋남이란

의 원인이 해명된 위에서의 새로운 시야로부터의 치료법이 이소가이 요법이다 .

   좌우 다리의 길이 다름을 교정하는 것만으로 , 거의 모든 병을 고치는 것이 가능한 것뿐만이 아니고 , 병에 걸리지 않는 몸 만들기 , 이른바 예방의학을 완전히 가능하게 하고 , 평생에 걸쳐서 , 병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날을 보내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 또한 이소가이 요법이 다른 치료법 ( 특히 카이로프락틱 요법 ) 과 크게 다른 점은 , 척주의 비뚜름에 착안하면서도 , 그 근본원인이 엉덩관절 어긋남에 있다고 하는 점이다 .  

   척주에 조금도 손을 대지 않으면서도 다리 길이를 같게 하면 , 동시에 골반이 수평으로 되고 , 골반에 수직으로 붙어 있는 척주가 평행중추의 작용에 따라 똑바로 낫는다 . 척주의 비틀림이 교정되는 것으로 , 중추신경 장애에 원인이 있는 각 기관의 기능장애 , 즉 질병이 낫는다 . 앞으로의 목표로서 , 이소가이 요법을 완전히 숙달할 수 있고 , 그리고 정확히 치료할 수 있는 치료사의 양성과 , 이 요법이 전세계에 보급되어 가는 것을 염원하고 있다 .

 

 

                  엉덩관절 어긋남이란

 

   사람의 몸에서 가장 커다란 뼈인 골반에 두 다리가 엉덩관절에서 이어져 있다 . 이 엉덩관절에서 좌우 다리의 각도의 균형이 무너지면 , 좌우 다리에 길이 차이가 생긴다 . 이것을 엉덩관절 어긋남이라 말한다 .

   두 다리로 평면에 서 있는 인류는 , 긴 다리 쪽의 골반이 높아지면 , 윗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척주가 구부러진다 .

   엉덩관절을 축으로 해서 , 넓적다리 뼈를 안쪽으로 비튼다든지 , 바깥으로 비트는 것만으로도 몸무게가 걸리는 방식이 바뀌어 버리는 것이다 . 

   즉 엉덩관절에 ' 흐트러짐 ' 이 생기면 발끝에서 머리까지 상대적으로 역학적인 비뚜름이 일어나고 , 온몸 각 부분에 여러가지 증상이 생긴다 . 양쪽의 엉덩관절은 여러 각도로 움직이는 관절이기 때문에 ,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치우친 일상 동작이나 스포츠 , 사고 따위에 따라 엉덩관절 어긋남이 일어나고 있다 . 엉덩관절 어긋남이 생겼어도 ,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환자는 그 이상을 호소하는 일이 없고 , 게다가 엉덩관절 어긋남이 온몸에 미치는 영향 따위는 , 서양의학에서는 완전한 눈먼 점으로 되어 있다 .

 

    10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