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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침략 연습 참가국에 경고

         오늘부터 한미 연합연습…야외 기동훈련 대폭 확대
                         입력 2023.08.21

 

        경고호주 , 그리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

 

       규탄 : 미이라 바이든 , 암윤 석열 , 프랑스 영국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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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의 조선 침략 연습에 참가치 마라 

              22 일까지 철군치 않으면 완전삭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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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사설]일본과 한국이 미국에 '보초' 서는 대가는 엄청날 것

미·일·한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가 8월 18일(현지 시각) 무대에 올랐다. 언론에 따르면 3국 정상은 각각 양자 및 3자 회담을 하고, 이날 밤늦게 공동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하루 일정도 안 되는 이번 정상회의는 ‘캠프데이비드 원칙’과 ‘캠프데이비드 정신’이라는 두 가지 성과 문서를 만들어 내고, 그중 ‘캠프데이비드 원칙’은 공동성명보다 높은 수준으로 발표되어 미·일·한 협력을 지도하는 총방침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17일 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각국은 여전히 최종본에서 ‘중국을 묘사하는 정도’에 대한 협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정상회담이 ‘21세기 3자 관계’를 만들 것이라는 미국 측의 높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의례적인 언사에서 세부 사항으로 들어갔을 때 각 측의 이견은 숨기지 못했다. 미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을 하나의 끈으로 묶어 외교·군사·경제적으로 중국을 억제하는 체인을 만들려 하지만, 워싱턴포스트(WP)의 말처럼 미국 측의 노력이 “그들의 이익을 희생하는 대가를 치르지 않을 것”임을 한일 양국에 어떻게 설득하느냐가 바이든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직면한 도전 중 하나이다. 이 말은 매우 예술적 표현인데, 번역하면 미국이 어떻게 일본과 한국을 흔들어야 그들이 기꺼이 국익을 포기하고 ‘신냉전’의 최일선에서 미국을 위해 ‘보초’를 서게 할 수 있느냐이다.

 

이 거래는 전혀 계산하기 어렵지 않다. 미국의 의지대로 미·일·한 3각 구도가 만들어지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미칠 전망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우선 3국 안보협력은 북한을 직접 겨냥해 한반도를 ‘압력솥’으로 만드는 셈인데, 한국이 가장 먼저 안보의 압박을 받게 될 것이다. 미국의 소위 ‘확장억지력’이 한국에 진정한 안전을 가져다줄 수 없다는 것은 수십 년의 경험에서 증명되었다. 둘째, 미국은 과학기술의 ‘안보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어떻게 미화해도 동북아시아에서 어렵사리 구축한 경제 및 무역 생태계를 파괴할 가능성은 높다. 워싱턴의 도면에 따르면, 가장 먼저 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은 한일 양국 기업이다. 동시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호황도 상처로 인해 갈라지게 되며, 심지어 더 넓은 지역을 부패시키고 감염시킬 수 있다.

 

한·일 양국의 현재 정책 입안자들이 이런 결과를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또한 이러한 행동이 중국 및 기타 지역 국가들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일단 너무 세게 나오면 해당 국가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해치는 행동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정상회담에서 중국을 어떻게 언급할지에 대한 3국의 태도에는 분명한 온도 차가 있다.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서울 측은 이번 회의가 중국을 견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않으며, 논란이 많은 ‘대중국 투자 규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것이 국익에 절대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을 서울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환기하고 싶은 점은, 도쿄와 서울은 이 문제에 대해 절대 요행 심리를 갖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안보적으로 미국과 긴밀히 묶이면서 동시에 경제·사회 발전에서 아-태 번영의 ‘동풍(東風)’을 빌릴 수 있는 ‘완벽한 균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한·일 정책 입안자들이 일시적인 ‘대미 외교 성과’에만 매달린다면, 다른 것은 차치하고 그들의 오늘의 결정은 일본과 한국에 대대손손 영향을 미칠 것이며, 향후 수십 년간 두 나라의 발전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자국 후손이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번영과 안정 모두에 대해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한다.

 

8월 17일 한국 대통령 집무실이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성과물을 공개하면서, 이날이 “한·미·일 협력의 역사에서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발언한 것은, 아마도 회의에 회의적인 국내 인사들을 주로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우려하는 바는,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가 바로 동북아 정세의 분수령이 될 것인데, 이는 한국 측이 말하는 ‘분수령’이 아닌 기존의 동아시아가 이견과 논란을 극복하고 평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던 곳에서 이견과 논란을 증폭시키는 진영 분화와 대결로 전환하는 분수령이라는 사실이다.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가 신냉전으로 가는 호각을 불어댈 것이라는 이 같은 우려는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더욱 강해졌다.

 

람 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는 “이(캠프 데이비드 회담)는 바둑판 위의 중요한 한 수”라고 했다. 이를테면 미국이 큰 바둑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미국은 누구와의 대결을 가상하고 있는가? 누가 또 미국에 의해 바둑돌로 올려지고 있는가? 어떤 말은 할 필요도 없이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이미 알고 있다. 미국이 주도하여 취한 이 ‘중대 조치’는 수동적으로 휘말리는 모든 당사자에게는 큰 위험이 된다. 안보 난에 빠진 유럽이 결국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의 결과를 초래한 전철에서 보듯이,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가 지향하는 ‘목적지’는 사실 동아시아가 피해야 할 큰 함정이다. 오늘 반색하면서 캠프 데이비드로 달려간 한일 정상은 조만간 이런 구덩이를 밟은 결과에 대해 느끼게 될 것이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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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수상함 시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해군 동해함대 근위 제2수상함전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해군 동해함대 근위 제2수상함전대를 시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 김명식 해군대장과 해군 동해함대와 수상함전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위대한 령군사적이 깃든 이 부대가 걸어온 력사의 전투적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령군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이 부대가 싸움준비에서 항상 모범을 창조하며 언제나 해군무력강화의 맨 앞장에서 기치를 들고나갈데 대하여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수상함전대 함선들의 전투동원준비실태와 전쟁준비실태,군인들의 군무생활,군항개건계획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해상경계근무에 진입하게 되는 경비함 661호에 오르시여 함의 무장상태와 전투준비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불의의 정황에 대처할수 있게 높은 기동력과 강한 타격력을 유지하며 상시적인 전투동원태세를 철저히 갖추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경비함 해병들의 전략순항미싸일발사훈련을 참관하시였다.

 

함의 전투적기능과 미싸일무기체계의 특성을 재확증하며 해병들을 실전환경에서의 공격임무수행동작에 숙련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 발사훈련에서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신속히 목표를 명중타격함으로써 함의 경상적인 동원태세와 공격능력이 완벽하게 평가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유사시 적들의 전쟁의지를 파탄시키고 최고사령부의 전략전술적기도를 관철하며 나라의 주권과 안전을 사수함에 있어서 조선인민군 해군이 지닌 중대한 사명과 임무에 대하여 지적하시면서 우리 해군을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고 현대적인 수상 및 수중공격수단과 방어수단들을 만단으로 갖춘 만능의 강력한 주체적군종집단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우리 당의 혁명적인 해군강화발전방침을 피력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해군무력발전로선을 억세게 틀어쥐고 위력한 함건조와 함상 및 수중무기체계개발을 비롯한 해군무장장비현대화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해군의 현대성과 전투능력을 빠른 기간에 획기적으로 제고하는데서 뚜렷한 성과를 안아올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해군의 모든 수상 및 수중함선부대들이 상시적인 동원성을 철저히 유지하는것과 함께 훈련이자 전쟁준비라는 관점을 가지고 전투훈련강화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불리한 환경속에서도 맡겨진 전투임무를 능동적으로 수행할수 있게 실전능력을 부단히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늘 강조하는것이지만 싸움의 승패여부는 군인들의 정치사상적,정신도덕적우월성에 기인된다고 하시면서 전투마당에서 실지 필요한것은 무장장비의 수적,기술적우세가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군인들의 압도적인 사상정신적위력이라고,백절불굴의 정신으로 무장한 군인에게는 이기지 못할 적과 실패할 싸움이란 있을수 없으며 바로 우리 군대의 고유한 그 전통과 정신을 오늘의 세대가 한치의 탈선도 없이 꿋꿋이 이어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해군의 빛나는 전투행로에 불사신의 영웅정신을 길이 기록한 김군옥,채정보영웅을 비롯한 전세대 해군용사들의 불굴의 전투정신이 새세대 해병들을 승리에로 고무하고 위대한 주체사상이 승리의 항로를 밝혀주고있기에 우리 해군의 앞길에는 영원히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확신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모든 해병들이 조국결사수호정신을 만장약하고 국가방위의 전초병,바다의 결사대들로 더욱 억세게 준비함으로써 세계해전사에 없는 기적을 창조하였던 전세대 영웅해병들의 위대한 명성과 영예를 수호하고 믿음직하게 떨쳐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부대의 전체 장병들은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조국사수,조국수호의 사명감을 깊이 간직하고 영웅적조선인민군 해군의 막강한 힘을 다지고다져 우리의 주권과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철벽으로 보위하며 조국의 바다에 충성의 항로만을 새겨가는 용감한 맹장들로 억세게 준비해나갈 억척의 결의를 다짐하였다.(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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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 , 마르크를 규탄 !

덴마크총리 "우크라에 F-16 19대 기증"…네덜란드총리는 공개 안해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메테 덴마크 총리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1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국가기록관에서 과거 노예무역을 공식 사과했다. AP연합뉴스            마르크 네덜란드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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