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건강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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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그치고 , 썰렁해진다네요  .

   뇌성마비 , 간질 , 언어장애 , 정신지체 , 자폐증 따위의 원인을 뇌에 있다고 합니다 .

   그러나 이소가이 건강법에서는 위 질병의 원인이 90 % 이상 , 엉덩관절이 안으로 비틀어진 것이 원인이다 라고 하고 있읍니다 .

   아래의 글은 이소가이 기미요시 선생의 책에서 한 부분 옮긴 것인데요 .     

       <  척수성, 뇌성소아마비, 중증심신 장애아 등은 , 90 % 이상, 현저한 " 자세나 동작에 나타나는 고관절 전위 " 가 있어, 특이한 체형을 보이고 있어, 성장하는 과정에서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 ( 일단, 정확히 진단하여 교정 방침을 정할 필요가 있다) 을 제외하고, " 자기진단법 " 에 의해, 교정법 A 와  " 일상동작에 의한 교정 " 을 확실히 실행하는 것에 의해, 급속히 가벼워진다.

   이하에 적는 바로잡기 성과에 의해, 척수성, 뇌성소아마비 후유증의 90 % 까지, 그 근본원인은 " 고관절 전위에 기인하는  역학적인 장애이다 라고 정의하는 것이 가능하다. >

   따라서 뇌성마비 라는 말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 그래서 엉덩관절성 마비 라는 말이 어떤가 하네요 .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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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가이 건강법에서는 , "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몸짓 " 을 ` 안돼 몸짓 ` 이라 부르고 있읍니다 . 이것은 , 긴 다리를 더욱 길게 해버리는 몸짓인데 , 엉덩관절의 균형을 시나브로 악화시켜서 , 질병의 뿌리가 되는 경우도 있읍니다 . 앞의 습관 바로잡기를 행함과 동시에 ,  이들 안돼 몸짓을 스스로가 늘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 , 엉덩관절을 보다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옮 : 앞의 습관 바로잡기 몸짓들이 많아서 , 헷갈릴지도 모르겠네요 . 어쩌면 이들 안돼 몸짓을 보지 않는게 , 도움이 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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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섭던 칼 바람이 좀 부드러워졌네요 .

   오늘 10 시에 열린 , 대회에는 약 40 여명 정도가 참석하셨읍니다 . 몇 분께 찌라시를 돌리며 설명하니 , 반응이 여러가지네요 .   장애인의 사회환경을 알기 위해 , 끝까지 참석하여 메모했읍니다 . 민중의례 , 님을 위한 행진곡 ...   바우처 ? , 발달장애인 ? 따위 모르는게 많았읍니다 . 좀더 공부를...  유 모 씨께 찌라시를 드리니 , 손사래를 치시네요 . 마치 길거리에서 상업 찌라시를 건네 받을 때 하듯이 .

   한국 뇌성마비 장애아의 일본인 엄마가 , 뇌성마비 바로잡기 뒤 낫아서 정상적으로 걸어다니는 영상자료를 보고도 믿질 못하여 , 일본 총본부에 전화하고서야 , 겨우 믿고 일본가서 낫아 돌아온 경우가 있읍니다 .   

   학령기의 장애아 부모는 이미 여러가지 치료을 해보다 안되니 ,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 드디어는 포기한다고 들었읍니다 . 그 동안 , 엉터리에 사기도 당하셨겠지요 . 실망과 절망 그리고 분노와 세상에의 불신 . 이해할 듯 ... 제가 어느 정도는 오해를 ...

   장애인의 여러 사회환경 , 인간동등성 확보 , 재활치료 , 교육 , 이동권 , 거주 , 노동 등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나 , 보다 근본적으로 이들 장애아를 뿌리부터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이 60 년 전부터 세상에 존재하니 , 이쪽에도 시선을 돌리는 게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

  뇌성마비 , 간질 , 언어장애 , 정신지체 , 자폐아 따위를 고칠 수 없다는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깨려면 , 보다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끼면서 돌아왔읍니다 .

   회원 여러분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