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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21/11/14
    딮스 중국의 막장 자본주의
    dure79
  2. 2021/11/13
    펌 : 조선어의 기원
    dure79
  3. 2021/11/13
    안타까워서
    dure79
  4. 2021/11/12
    트럼프 대통령 발언
    dure79
  5. 2021/11/10
    절박한 분들께 죄송한데
    dure79
  6. 2021/11/06
    인류의 미래는 우주에 있다
    dure79
  7. 2021/11/04
    100 % 친일파 한국군 (고침 )
    dure79
  8. 2021/11/04
    한국군의 전투기 소음 공격
    dure79
  9. 2021/11/04
    노수희 의장 아들을 누가 죽였나 ?
    dure79
  10. 2021/11/04
    반역자는 흰옷 입고 무릎 꿇어라 ! ( 원본 )
    dure79

독립군 외무성 김은철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 담당 부상 담화

 

지난 10여 년간 유엔에서 대조선 제재 결의 이행 감시에 종사해온 불법적 존재가 조락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미국이 거덜이 난 제재 압박 구도의 파구를 메꾸어보려고 급급하고 있다.

 

반세기 이상 적대세력들의 제재 속에서 살아온 우리에게 있어서 현 미 행정부가 드러내 보이고 있는 제재 집념은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니다.

 

미국이 가장 선호하는 외교 도구인 제재는 타민족에 대한 지배와 예속에 명줄을 걸고 있는 그들에게 있어서 한시도 떼어놓고 살 수 없는 생존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여기 조선반도에서는 미국의 목을 조이는 올가미로 되고 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지난날 미국이 유엔 무대에서 새로운 제재 결의를 조작해낼 때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보다 위력하고 보다 향상된 핵시험을 촉발시켰듯이 미국의 극악무도한 제재는 우리 국력의 단계적 상승을 분발시킨 촉매제, 동력으로 작용해왔다.

 

바로 미국의 핵위협 때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 보유를 결단하게 되었고 바로 미국의 끊임없는 적대시 정책과 제재 압박 때문에 우리가 헛눈을 팔지 않고 직주하여 세계적인 핵열강의 지위에 등단하게 되었다.

 

물론 그 폭과 심도, 기간에 있어서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가장 야만적이고 반인륜적인 미국의 제재로 인하여 우리 인민은 커다란 고통 속에 막대한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안 되었다.

 

경애하는 국무위원장 동지께서 천명하신 바와 같이 미국이 우리 인민에게 강요해온 고통은 미국을 향한 강렬한 분노로 화하였으며 그 분노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최강의 힘을 비축하려는 우리의 결심과 의지를 백배해주고 있다.

 

우리는 미국의 제재에 이력이 텄으며 그 어떤 가혹한 제재에도 맞받아나갈 능력과 큰 힘을 갖추었다.

 

제재와 압박이 가해질수록 더욱 강해지고 억세어지는 국가 실체가 다름 아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우리는 바이든 행정부가 맥이 빠질 대로 빠진 대조선 제재 압박 소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무엇을 기도하고 있는가를 정확히 투시하고 있다.

 

분명히 해두지만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새로운 제재판을 펼쳐놓는 경우 우리는 거기에서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힘의 상향조정에 필요한 새로운 기회를 잡게 될 것이다.

 

미국은 우리의 자존과 우리의 힘, 미국에 대항할 우리의 의지를 절대로 빼앗을 수 없으며 미국과의 대결에서 우리가 잃을 것은 제재의 사슬과 핵위협이고 얻을 것은 우리의 영원한 안전과 번영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가증되는 적대적 위협과 제재 압박으로부터 자기의 주권적 권리와 안전 이익을 철저히 수호할 것이며 이미 틀어쥔 군사기술적 강세를 불가역적으로 만들고 주변 안보 형세의 통제력을 제고하기 위한 보다 강력한 실제 행동을 취해나갈 것이다.

 

                       주체113(2024)년 4월 25일 ,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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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혁명은 필승불패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백두에서 시작된 조선혁명은 위대한 사상과 필승의 신념으로 전진하고 승리 떨치는 성스러운 위업이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견인불발의 신념과 의지로 혁명의 새로운 도약기, 전면적 국가 부흥의 새 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 92돐을 뜻깊게 경축하고 있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된 주체21(1932)년 4월 25일은 우리 혁명사와 민족사에 있어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장래 발전에 있어서 참으로 심원하고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역사의 날이다. 조선의 진정한 첫 무장력이 탄생함으로써 조국 해방의 역사적 위업을 직접 담당하고 이끌어나갈 주도적 역량이 마련되게 되었으며 이때로부터 강력한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백승의 역사가 시작되게 되었다. 만방에 떨쳐지는 사회주의 조선의 강대성과 우리 인민의 자주적이며 행복한 삶도, 세계적인 강군으로 장성강화된 우리 혁명무력도 역사의 이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항일대전은 우리나라의 국권을 강탈하고 우리 인민을 영원히 식민지 노예로 만들려는 일제를 격멸하는 전민항쟁인 동시에 우리 위업의 승승장구함을 억년으로 담보하는 위대한 정신적 재부를 낳은 성스러운 혁명투쟁이었다. 항일무장 대오에서 조선혁명의 원대한 구상이 무르익고 제국주의 폭제를 이길 불요불굴의 정신과 강철의 힘이 벼려졌으며 우리 혁명 발전에서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전통이 마련되었다. 위대한 사상과 신념으로 백전백승하는 우리 혁명의 고귀한 전통을 창조한 것은 항일혁명 선열들이 이룩한 공적 중의 공적이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 장병들은 불멸의 사상과 업적, 계승의 역사로 빛나는 우리 혁명의 만년재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다함 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 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따라 주체혁명 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굳은 신념과 맹세를 다지고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우리의 혁명무력이 창건 초기부터 간직하고 계승해온 그 사상과 신념, 전통은 유례없이 치열한 반제 대결전과 준엄한 계급투쟁의 전초선에서, 변천되는 역사적 환경 속에서 자기 본연의 혁명적, 계급적 성격과 사명을 명심하고 당과 혁명을 보위하며 영토와 인민을 사수함에 불멸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하게 한 정신력의 바탕으로, 백전백승의 담보로 되었습니다.》

 

승승장구하는 혁명에는 자기 고유의 혈통, 훌륭한 전통이 있다. 그것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빛을 잃지 않으며 위대한 승리와 기적을 탄생시키는 진함 없는 원천으로 된다.

 

우리 혁명의 혈통은 사상적 혈통이며 모든 승리와 쟁취한 전취물들마다에는 위대한 사상과 강의한 신념이 뜨겁게 맥박치고 있다. 우리 혁명이 만난 속에서 순간의 정체나 추호의 흔들림도 없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내세운 목표를 향해 줄기차게 진군하여올 수 있은 것은 바로 백두에서 뿌리내린 위대한 혁명사상과 정신의 바통을 세대를 이어 굳세게 계승해왔기 때문이다. 우리 혁명의 역사는 곧 사상과 신념으로 걸어온 길이고 우리 혁명의 절대적 힘은 다름 아닌 사상과 신념의 위력이며 우리 혁명의 필승불패성과 양양한 전도는 사상과 신념의 확고부동성에 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일제 침략자들을 전율케 한 조선인민혁명군의 불멸의 영웅성과 희생성은 오늘 제국주의 폭제를 강력한 주체적 힘으로 짓부수며 부국강병의 역사적 대업을 성취해나가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 장병들의 사상정신적 자양분으로 되고 있다. 강국 조선의 불굴의 넋과 기상을 만장약하고 위대한 사상의 혈통, 신념의 핏줄기를 굳건히 이어가는 계승자들의 대부대가 있는 한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혁명의 힘찬 진군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 수 없다.

 

백두산 정신은 조선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주는 혈통이며 모든 승리의 원천이다.

 

백두산 정신은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영도의 중심으로 받들어 모시고 백두의 생눈길을 헤친 강인한 신념과 의지로서 항일혁명 선열들이 지녔던 고결하고 숭고한 정신들 가운데서 중핵을 이룬다. 위대한 수령님을 목숨으로 옹호보위하여야 나라를 구원하고 혁명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억척의 신념을 새겨 안고 장기간의 간고한 투쟁 속에서도 사령관 동지의 사상과 권위, 안녕을 굳건히 지켜낸 열혈의 충신들이 항일혁명 투사들이다.

 

백두산 정신은 우리 혁명의 명줄이고 원동력이며 우리 인민의 존엄이고 자부심이다. 항일의 불길 속에서 창조된 충실성의 전통, 단결의 전통은 준엄한 혁명의 연대들마다에서 불멸의 생명력을 과시하였다. 이 위대한 전통과 혁명정신을 강력한 보검으로 틀어쥐었기에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그처럼 가열처절한 조국해방전쟁과 전대미문의 사회주의 수호전에서 연전연승을 이룩하며 우리 혁명의 붉은기를 억척같이 지켜올 수 있었다. 백두산 정신의 빛나는 계승, 바로 여기에 엄혹한 난관을 맞받아 뚫고 혁명과 건설의 방대한 과업들을 훌륭히 수행해내며 휘황한 미래의 모든 것을 앞당겨올 수 있는 근본 담보가 있다.

 

오늘 우리 앞에는 당중앙의 영도따라 전면적 국가 부흥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할 중차대한 과업이 나서고 있다. 막아서는 곤란이 크고 점령해야 할 투쟁목표가 아무리 높다고 해도 우리가 항일의 전구마다에서 나래 치던 백두산 정신으로 살며 투쟁해나간다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으며 점령 못할 요새란 없다.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앞으로도 우리는 영원히 백두산 정신으로 만난을 이겨내며 부흥강국의 찬란한 내일을 앞당겨나갈 것이다.

 

철저한 자주 정신, 열렬한 애국주의 정신은 조선혁명의 전 역사에 관통되어 있는 고귀한 사상정신이며 전진과 발전의 힘 있는 원동력이다.

 

항일전의 나날은 시련과 싸우고 죽음과 싸워야 했던 가혹한 고난의 연속이었다. 자체의 힘으로 조선혁명을 완수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안고 나라 찾는 성업에 떨쳐나선 항일 선열들이 있어 국가건설의 튼튼한 정신적 기둥, 만년토대가 마련되게 되었다.

 

우리 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백두밀림에서 추켜든 항일의 무장은 곧 분출하는 조선민족의 자주 정신이었고 위대한 애국의 기치였다. 항일혁명 선열들이 발휘한 자주 정신, 애국주의 정신은 연대와 세대를 이어 전 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되어 이 땅에 자주, 자립, 자위의 불패의 사회주의 국가를 일떠세우고 자존과 번영의 새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 시대를 탄생시킨 원동력으로 되였다.

 

오늘 주체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더욱 기세차게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승승장구함은 우리 국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존엄과 위력을 세상에 더 높이 떨쳐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투철한 자주 정신, 열렬한 애국주의 정신의 거세찬 분출이다. 우리가 항일혁명 선열들처럼 이 숭고한 사상과 정신을 더욱 높이 발양해나갈 때 우리 혁명의 승리의 역사는 줄기차게 이어지게 될 것이다.

 

혁명의 승리는 사상과 신념의 승리이며 혁명의 계승은 단순한 대물림이 아니라 투쟁 정신의 계승, 힘차게 살아 높뛰는 불굴의 넋의 계승이다. 세월이 흐르고 강산은 변해도 위대한 사상과 신념, 불멸할 전통으로 하여 모든 세대가 붉은 한 핏줄로 굳건히 이어지고 하나의 생명으로 일체를 이룬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의 정통성이 오늘까지 지켜지는 요인이 있고 쇠퇴와 좌절을 모르는 우리 국가 특유의 힘이 있다.

 

위대한 사상과 유산을 가진 혁명은 필승불패이다.

 

항일의 전통을 이어받은 혁명의 새세대들이 굳건히 떠메고 나가야 할 영예로운 사명은 사상의 혈통, 신념의 핏줄기를 빛나게 계승하여 선열들이 찾아주고 일떠세운 사회주의 내 조국을 더 강대하고 끝없이 번영하게 하는 것이다. 성스러운 이 역사적 사명과 본분을 똑똑히 자각한 세대는 절대로 변색을 모르며 용감하고 굳세게 전진하기 마련이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 장병들은 항일혁명 선열들의 고귀한 넋과 숭고한 정신을 변함없이 계승하여 주체혁명 위업의 필승불패성을 더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항일혁명 선열들이 창조한 위대한 전통을 계승해나가는 데서 근본은 수령에 대한 절대충성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르는 길에 모든 승리와 영광, 행복이 있다는 억척불변의 신조, 총비서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천겹만겹의 성새가 되고 방탄벽이 되려는 투철한 각오, 이것이 우리 인민과 인민군 장병들이 신념화, 체질화하여야 할 숭고한 사상정신이다. 우리 혁명의 첫 세대들이 발휘한 충실성의 전통을 영원한 핏줄기로 삼고 당중앙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더욱 철통같이 뭉치며 사상의 일치성, 행동의 통일성을 확고히 보장하여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적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한다. 특히 일꾼들이 사령부가 울린 총소리만 듣고서도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 구상과 의도를 정확히 알고 실천에 구현한 항일유격대 지휘관들처럼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와 사상과 숨결, 전진의 보폭을 함께 하며 부국강병 대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야 한다.

 

우리 혁명을 굳건히 수호하고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여온 혁명무력의 영광 넘친 90여 성상의 행로를 백 년, 천 년으로 계속 이어 나가야 한다.

 

우리 공화국 무력의 제일사명은 조선노동당의 집권력과 향도력을 강대한 무장으로 받드는 것이다. 우리 혁명무력은 붉은기를 사수하고 붉은 사상을 지키며 붉은 제도를 옹호보위하는 당의 붉은 총대, 붉은 보검이 되어야 한다. 인민군대는 백두에서 뿌리내린 위대한 혁명사상과 정신의 바통을 굳세게 계승해나가는 것을 군 건설의 기본 핵으로 틀어쥐고 사상혁명에 계속 불을 걸어 우리 무력을 조선노동당의 영도에 절대충성하고 자기 혁명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 모든 군인들은 훈련혁명의 불길 속에서 주체적 군사전략전술과 영웅적 전투 정신, 완벽한 실전 능력을 소유한 현대전의 능수, 일당백 용사들로 준비하여야 한다.

 

사상의 혈통, 신념의 핏줄기를 굳건히 이어 나가는 데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 생활과 새세대들의 정신적 성장을 책임지고 있는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 조직들의 책임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뿌리가 썩으면 나무가 죽듯이 사람이 정신적 근본을 잃으면 죽은 몸이나 다름없다.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 조직들에서 일꾼들과 당원들과 동맹원들이 자기의 근본을 깊이 자각하도록 사상교양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를 통하여 누구나 백두의 넋과 숨결로 자신의 사상정신을 정화하고 모든 사업과 생활을 항일유격대식으로 규모 있고 절도있게 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통한 교양을 강화하여 온 나라에 항일 선열들이 지녔던 불굴의 투쟁 정신, 투쟁 기풍이 차 넘치게 하여야 한다.

 

청년들은 혁명의 계승자들이며 조국과 민족의 앞날을 떠메고 나갈 미래의 주인공들이다. 혁명의 계주봉을 넘겨받아야 할 청년들이 사상정신적으로나 도덕적으로 건전하게 준비되어야 혁명의 대가 꿋꿋이 이어지고 혁명을 더 큰 승리에로 전진시켜나갈 수 있다.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혁명전통 교양을 실속있게, 강도 높이 진행하여 새세대들을 혁명 선열들이 물려준 정신적 바통을 견결히 이어 나가는 열혈의 혁명가, 애국자들로 억세게 준비시켜나가야 한다.

 

사상의 혈통, 신념의 핏줄기를 굳건히 이어가는 조선혁명의 전도는 밝고 창창하다.

 

모두 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우리 혁명의 백승의 역사와 전통을 세세연년 끝없이 빛내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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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외무성 러시아 담당 부상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러시아 담당 부상 담화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최근 미 국회에서 우크라이나에 600여억 US$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제공할 데 대한 법안이 통과되었다고 한다.

 

이로써 미국 정계에서 오랫동안 논란을 빚어오던 미국의 대규모적인 우크라이나 추가 군사 지원은 사실상 시간문제로 되였다고 볼 수 있다.

 

미국과 서방 언론들은 워싱턴의 이번 지원 결정이 러시아의 그 무슨 《침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힘을 실어주게 될 것이라고 요란스레 떠들어대고 있다.

 

이번에 미 국회 하원이 당파 간 의견 상이를 뒤로 미루고 대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법안에 걸려있던 제동을 풀어준 것은 전장에서 수세에 빠진 우크라이나를 계속 내몰아 러시아에 기어코 전략적 패배를 안기려는 미국의 흉심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증해주었다.

 

주목해야 할 것은 600여억 US$에 달하는 미국의 지원금 중 3분의 1 이상이 미국 내에 그대로 남아 미군의 무기와 탄약 재고량을 보충하는 데 이용되게 된다는 사실이다.

 

결국 미국이 대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운운하며 《구원의 손길》을 뻗치고 있는 이면에는 우크라이나 분쟁을 기화로 저들의 군수독점체들의 배를 불리는 한편 젤렌스키 괴뢰도당을 대러시아 억제전략 실현의 길잡이, 하수인으로 더욱 얽어매놓으려는 교활하고 흉패한 기도가 깔려 있다는 것이 또다시 만천하에 드러났다.

 

전문가들 속에서 우크라이나사태의 최대수혜자는 바로 미국이며 바이든 행정부는 《피가 섞인 포도주》를 마시며 폭리를 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이 결코 우연치 않다.

 

러시아의 정계 인물들은 미국의 새로운 군사 지원 법안 채택으로 미국은 더욱 부유해지는 반면에 우크라이나는 더욱 황폐화될 것이라고 조소하면서 미국이 저들의 군수 재벌들의 탐욕을 채워주면서 키예프에 수백억의 자금을 탕진한다고 해도 러시아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자신만만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미국이 젤렌스키 당국의 잔명을 연장해주기 위해 모질음을 쓰며 수혈을 해주고 있지만 그것이 이미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주구들의 운명을 결코 되돌려 세울 수는 없을 것이다.

 

이미 우크라이나 전장은 미국과 나토가 자랑하던 각종 무장 장비들의 《공동묘지》로 화해버린지 오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젤렌스키가 미국의 새로운 군사 지원 결정에 연방 머리를 조아리며 러시아와의 《결사항전》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정신없이 설쳐대고 있는 것은 상대를 너무도 몰라보는 《21세기 돈키호테》의 가소로운 객기라고밖에는 달리 볼 수가 없다.

 

확실히 젤렌스키는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기보다는 미국이 짜주는 연출대본에 따라 충실하게 역을 수행하는 《명배우》가 분명하다.

 

단언하건대 미국의 추가 군사 지원 법안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날로 열세에 몰리우는 젤렌스키 도당의 공포를 한순간이나마 해소해주고 풍차를 향해 돌진케 하는 환각제에 불과하다.

 

초보적인 사리분별 능력을 상실한 채 국민과 나라의 귀중한 모든 것을 팔아먹고 상전의 대포밥으로 끌려다니고 있는 친미 주구들에게 차례질 것은 무주고혼의 신세뿐이다.

 

미국의 그 어떤 군사 지원도 국가의 주권적 권리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성전에 떨쳐나선 영웅적인 러시아 군대와 인민의 전진을 절대로 멈춰 세울 수 없다.

 

                     주체113(2024)년 4월 24일 ,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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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외무성 보도국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22일 미 국무성 대변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적 군사훈련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위반》과 《위협》으로 걸고 들면서 국제적 대응을 운운하였다.

 

우리는 미 국무성 대변인의 관련 발언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미국이 언행을 신중히 하며 그릇되고 위험한 길로 더 멀리 나아가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보환경과 주변 지역 정세를 계속 악화시키고 있는 미국과 대한민국이 비이성적이며 뻔뻔스러운 구실 밑에 일삼고 있는 전쟁연습 소동은 절대로 간과할 수 없으며 강력히 억제되어야 할 중대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이 진행한 핵반격 가상 종합 전술훈련은 조선반도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일방적으로 고조시키는 미국과 대한민국에 분명한 경고신호를 보내는 것으로서 전쟁 발발을 억제하기 위한 정당한 자위권 행사로 된다.

 

현재 진행 중인 한미연합군사연습이 지역 정세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마땅히 엄중시되어야 하며 누가 대결을 추구하며 정세를 악화시키는가에 대해서도 명백히 판별되어야 한다.

 

조선반도 정세가 오늘의 지경에 이르게 된 데는 원인이 있다.

 

우리는 미국이 냉전식 사고방식에 포로되어 배타적인 군사 블럭을 형성하고 진영 대결을 추구하면서 다른 나라의 전략적 안전을 해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

 

조선반도 지역 정세를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로 계속 몰아가고 있는 미국과 대한민국의 무책임하고도 우려스러운 무력 시위 행위는 지체 없이 중지되어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하여 꼭 키워야만 하는 정당 방위력 강화가 불법으로 매도되는 비정상적인 행태가 관습화되고 있는데 대하여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보다 강력하고 분명한 행동으로 자기의 주권적 권리와 합법적 이익을 철저히 수호해나갈 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위협과 압박에 맞서 단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국제사회는 조선반도 문제의 걸린 고리를 똑바로 보고 지역의 대립과 모순을 격화시키는 근원인 미국과 대한민국에 도발적인 대결행위를 당장 중단할 데 대한 명백한 신호를 보내야 할 것이다.

 

                     주체113(2024)년 4월 24일 ,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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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김여정 중앙위 부부장 담화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미국을 위시한 적대세력들이 쉼 없이 벌여대는 군사적 준동으로 하여 지역의 정세는 위험한 소용돌이 속에 더 깊이 빠져들고 있다.

 

미국은 언제나와 같이 어김없이 우리의 자위권에 해당한 활동을 두고는 《유엔 안보이사회 결의 위반》, 《지역과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는 틀에 박힌 억지 주장을 펴며 적반하장격으로 놀고 있다.

 

세상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미국이 일본, 한국 괴뢰들과 함께 우리를 겨냥하여 거의 매주 쉴새 없이 감행하고 있는 각종 군사연습만을 놓고 보아도 지역의 정세가 불 달린 도폭선과도 같이 긴장 상태로 치닫고 있는 원인을 충분히 알 수 있다.

 

1월 4일 한국 괴뢰 군 깡패들과의 《연합전투사격훈련》으로 새해에 들어와 첫 광증을 일으킨 미국은 《화생방 저장시설 제압훈련》, 《사이버 동맹 훈련》, 《연합특수작전훈련》 등 각종 명목의 전쟁연습들을 광란적으로 감행하였다.

 

1월 15일부터는 핵항공모함 《칼빈슨》호와 일본, 한국 괴뢰들까지 끌어들여 나흘간 《연합해상훈련》을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강행하였다.

 

훈련 첫날에 《칼빈슨》호에 기어오른 한국 괴뢰 군대의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한·미·일 해상훈련은 날로 고도화되는 북의 핵, 미사일 위협을 억제, 대응하는 데 핵심적으로 기여해왔다.》고 하면서 허세를 부리였다.

 

미국은 한국 괴뢰 군 깡패들과의 《해병대연합훈련》, 《겨울철연합훈련》, 《연합공중훈련》, 《지휘통신훈련》 등으로 2월 한 달을 광기에 들떠 보낸 것도 성차지 않아 3월에 들어와서는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쉴드》의 간판 밑에 실시된 《연합공중강습훈련》과 《연합전술실사격훈련》, 《연합공대공사격 및 공대지폭격훈련》, 연합공중훈련인 《쌍매훈련》 등 각종 야외기동훈련을 포함하여 극히 공격적이고 도발적인 전쟁연습을 무려 48차례나 주야간 벌여놓았다.

 

4월에도 미 핵전략자산들이 동원된 미, 일, 한국 괴뢰들의 무모한 군사훈련이 그칠새 없이 이어졌다.

 

2일에는 미 핵전략폭격기 《B-52H》가 투입된 3자 공중훈련이, 그로부터 얼마 후에는 미 핵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가 끼어든 해상훈련이 강행되였다.

 

18일에 벌어진 《연합공중침투훈련》을 내놓고라도 100여 대의 각종 군용기들이 참가하는 《연합편대군종합훈련》이라는 것이 12일부터 시작되어 26일까지 진행되게 된다.

 

지난해 8월 미국과 일본, 괴뢰 한국의 수뇌들이 워싱톤 교외의 캠프 데이비드 별장에 모여앉아 우리에 대한 핵전쟁 도발을 구체화, 계획화, 공식화하고 3자 군사훈련을 연례화하기로 한데 따라 벌어지고 있는 이 모든 연습들은 명백히 우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핵전쟁 시나리오를 실전에 옮겨놓기 위한 《시연회》들이다.

 

올해에 들어와 지금까지 미국이 하수인들과 함께 벌인 군사연습은 80여 차례, 한국 괴뢰들이 단독으로 감행한 훈련이 60여 차례나 된다는 사실을 놓고도 지역 정세 악화의 주범들이 과연 누구인가를 똑똑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런 미국과 그 졸개들이 적반하장의 억지를 부리고 있다.

 

과연 누가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진범들인가?

 

우리는 자기의 주권과 안전,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압도적인 최강의 군사력을 계속 비축해나갈 것이다.

 

그 누구도 우리의 결심을 꺾지 못한다.

 

미국이 계속하여 졸개들을 긁어모아 힘을 자랑하며 우리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려 든다면 미국과 동맹국가들의 안보는 보다 커다란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미국은 특등 졸개인 한국 것들에게 무모한 용감성을 길러주지 말아야 한다.

 

물론 겁먹은 개가 잘 짖어대는 줄은 알지만 최근 들어 한국 괴뢰 군부 깡패 우두머리들이 도가 넘게 짖어대고 있다.

 

상전을 믿고 설쳐대며 우리를 상대로 무력 대응을 시도하려 든다면 그것들은 즉시 괴멸될 것이다.

 

                     주체113(2024)년 4월 24일 ,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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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중요국으로 됏음

경고를 무시하고 , 라파흐를 공격 어린이 18 명 포함 32 명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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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개발 인류모임 이사국 합의 초안 

힘을 모아 우주를 개발하여 , 인류의 안전과 발전을 꾀한다

1 . 우주 課業 

① 소행성 아포피스 밀어내기 / 2023 ~ 2029 

② 우주 숙박 ( 초 거대 지진 대비 ) / 2023 ~ 33

③ 해 전류 송전 ( 소행성 궤도 변경 + 지구 자기장 강화 + 

무료 전기 + 사막 녹화 + 빙하기 없애 멸망 멸종 막기 ) / 23 ~ 35 

④ 지구 자기장 보완 비핵 EMP ( 거대 태양풍 막기 )/ 23 ~ 40 ​

⑤ 달 기지 ( 씨앗 책 저장고 + 화성 우주선 연료 생산 ) / 35~ 38

----------------------------------------------------- 화성 , 외계 이주

⑥ 화성 기지 ( 소행성 우주선 연료 생산 ) / 39 ~44 

⑦ 보물 소행성 16 프시케 채굴 / 45 ~ 

⑧ 태양풍으로부터 화성 방어 + 중력 늘림 / 40 ~ 50 

⑨ 화성의 지구화 , 移住 / 50 ~ 90 

⑩ 초광속 우주선으로 외계 탐사 , 이주 / 2023~2100 

* 30 년 동안 조선은 안내고 , 러시아는 3 % 만 낸다

2 . 우주 富 분배율 ( 민간 기업은 그 국가에 속함 ) 이사국 합의

러시아 20 , 미국 14 , 조선 13 , 중국 5 , ​인도 5 , 브라질 2 , 이란 1 

   * 우주 부 : 우주 과업에 뒤따르는 부

     우주 관광 , 소행성 광물 채취 , 화성 이주 , 외계 행성 이주 등 

  * 우주 부 분배율을 판매 , 양도 , 임대하지 않는다 

  * 비용을 대는 나라만이 이익분배 받는다​

3 . 본부를 평양에 두어 , 해 전류 송수전 등을 통제 관리한다

4 . 정기 , 부정기 모임

5 . 이사 3 개 나라 , 또는 30 개 나라 이상의 동의로 안건 발의

회원국 2/3 찬성으로 의결

6 . 비 이사국 중 3 개 나라씩 돌아가며 감사를 한다

        트통 방문 때 , 평양​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조선 위원장 김정은 

중국 주석 시진핑 

인도 수상 나렌드라 모디

브라질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이란 대통령 에브라힘 라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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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김일성 동지의 불멸의 업적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위대한 당중앙의 향도 아래 전면적 국가부흥의 새 시대가 펼쳐지고 있는 조국 땅 위에 우리 인민이 세세연년 긍지 높이 경축하는 민족 최대의 경사의 날이 밝아왔다.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 국가를 반만년 역사에 일찍이 없었던 존엄과 영광의 절정에 올려세운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뜻깊은 명절을 맞이하고 있는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더욱 절절하게 새겨지는 것은 4월 15일이 있어 사회주의 조선의 승리와 번영, 자손만대가 누려갈 값높은 삶과 행복이 영원히 담보되어있다는 고귀한 철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김일성 동지는 자주의 기치 밑에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어 현대 역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신 탁월하고 세련된 혁명의 영도자이시다.》

 

자주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혁명신조였고 혁명방식이었으며 혁명실천이었다. 혁명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에 자주를 생명선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영도의 전 기간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혁명의 요구와 우리 인민의 이익,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풀어나가시었다. 우리 혁명사에 아로새겨진 모든 기적적 승리와 사변적 성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적인 혁명사상이 안고 있는 진리의 힘이 떠올린 고귀한 결정체이다.

 

사대와 교조, 지배주의가 만연되던 지난 세기에 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 치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 속에서도 시종일관 자주적 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우리 혁명위업을 배심 있게 떠밀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영도는 현대정치사에 특기할 기적으로 끝없이 빛나고 있다. 이 세상 모든 위인들의 공적을 다 합쳐도 따를 수 없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우리 인민과 진보적 인류의 광명한 미래를 확고히 담보하는 만년재보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쌓아 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어 우리 혁명을 영원히 자주의 한길로 억세게 전진시켜나갈 수 있는 근본지침을 마련해주신 것이다.

 

혁명은 사상에 의하여 개척되고 사상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한다. 지도 사상의 위대성, 생명력이자 혁명위업의 정당성, 영원불패성이다. 수령의 위대성은 무엇보다 사상이론의 위대성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혁명의 원리를 밝히시고 자주시대의 지도 사상인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었다. 자주, 자립, 자위의 혁명노선과 인민대중 중심의 사회주의건설 이론, 사상, 기술, 문화의 3대 혁명노선과 주체의 공산주의건설 이론을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주는 사상이론과 전략전술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투철한 자주정신의 빛나는 구현이다.

 

기성 이론이나 기존 관념, 다른 나라들의 경험에 대하여 창조적인 태도를 가지고 제기되는 모든 이론실천적 문제들을 철저히 주체적 입장에서 풀어나가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영도가 있었기에 우리 혁명은 언제나 생기와 활력에 넘쳐 전진하여 왔으며 우리 조국은 자주시대 국가 건설의 근본적이며 중핵적인 과제들을 훌륭히 해결하고 존엄 높은 사회주의 나라로 솟아오르게 되었다.

 

우리 혁명의 간고한 역사가 압축된 새로운 주체 100년대의 투쟁행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 자주의 혁명사상의 진리성과 생명력이 더욱 부각된 격동의 나날이었다. 그 어떤 경우에도 제힘으로 부국강병 대업을 성취해나갈 수 있는 완성된 혁명학설이 있어 우리는 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없이 맞다드는 최악의 국면과 조련치 않은 고비들을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로, 자강력 증대의 기회로 반전시키며 조선의 잠재력, 조선의 정신, 조선혁명의 견결성을 만천하에 힘있게 떨쳐왔다. 자주로 일관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혁명노선이 불멸의 기치로 나부끼기에 우리 혁명위업은 앞으로도 영원히 주체의 항로를 따라 승승장구할 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쌓아 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 수행을 확고히 담보하는 강력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 시기에 이룩하신 풍부한 투쟁 경험에 토대하여 해방 후 짧은 기간에 건당, 건국, 건군 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고 우리 당과 국가, 군대를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시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영도 밑에 조선노동당은 철저한 자주 정치로 혁명과 건설을 향도하는 정치적 참모부로, 공화국 정권은 인민대중의 자주적 권리와 이익을 옹호보장하고 그들의 창조적 능력을 최대로 발양시켜 부강조국 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강력한 무기로, 인민군대는 당의 사상과 위업, 국가와 인민의 안전과 미래를 총대로 믿음직하게 옹위하는 혁명군대로 위용 떨치게 되었다.

 

불의와 반동에 대한 정의와 진보의 승리, 자본주의에 대한 사회주의의 승리인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리고 세계적인 대정치파동 속에서도 끄떡없이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 변혁을 이룩한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패성은 위대한 수령님의 견결한 자주적 입장과 거창한 혁명실천을 떠나 생각할 수 없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 조국은 자기의 사상과 신념에 따라 자기가 선택한 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자주의 성새, 지속적, 전망적 경제발전의 든든한 물질기술적 토대와 잠재력을 갖춘 자립의 나라, 그 누구도 넘볼 수도 견줄 수도 없는 최강의 절대적 힘을 비축한 자위의 강국으로 존엄과 위용을 떨치고 있다. 높은 국제적 권위와 영향력을 지니고 세계정치의 중심에 서서 역사의 흐름을 확고히 주도해나가는 주체조선의 국위와 국격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자주강국 건설의 만년재보야말로 우리가 끝없이 강성하고 번영할 수 있는 제일 밑천임을 다시금 실증해주고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물려주신 혁명유산, 애국유산이 있기에 강국조선의 승리사는 끝없이 이어지게 될 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쌓아 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우리 인민을 자존의 정신을 체질화하고 비상한 창조력을 소유한 국가 건설의 강력한 주체로 키우신 것이다.

 

국가의 장성발전은 목숨 위에 존엄과 자존을 놓는 전인민적인 결사의 정신, 공고한 국풍을 필요로 한다. 지구상의 수많은 나라들이 자력으로 살아나가는 것이 가장 정당하고 보람있는 길임을 번연히 알면서도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에 눌리어 굴종의 길로 나아가는 것은 바로 전체 인민을 자주, 자존의 정신의 체현자, 구현자들로 키우고 하나로 묶어 세울 수 있는 우월한 사상과 정치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 혁명의 장구한 행로에는 주체적 역량을 육성하는 사업을 최우선적인 과제로 내세우시고 광범한 근로대중의 사상정신적 성장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영도의 자욱이 역력히 아로새겨져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중을 의식화, 조직화하는 사업으로부터 혁명을 시작하시었으며 각성 되고 단결된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여러 단계의 어렵고 복잡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켜 오시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 아래 우리 인민은 자존심이 강하고 일단 결심하면 무엇이나 자기 힘으로 반드시 해내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 기적 창조의 능수들로 자랑 떨치며 혁명의 연대기들마다에 전설적인 공훈을 아로새겨왔다. 우리 인민의 정신생활에서 큰 질곡으로 남아있던 사대주의를 종국적으로 청산하고 우리 인민을 자기 운명을 제힘으로 개척해나가는 혁명적이고 영웅적인 인민으로 키우신 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거대한 업적이다.

 

전면적 국가부흥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총진군은 중첩되는 난관을 굴함 없이 뚫고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장구한 행정에서 비상히 강해지고 억세어진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 풍모를 과시하는 투쟁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혁명의 참뜻을 알고 자력갱생의 위력을 실생활로 체감하며 성장한 우리 인민은 지금 우리 땅에서 우리의 것을 가지고 못할 것이 없다는 배짱과 자신심을 안고 모든 면에서 세계를 앞서나가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 세우기 위하여 분투하고 있다.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적인 혁명노선, 혁명방식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주체강국의 국위와 기상을 만방에 힘있게 떨쳐나갈 것이다.

 

자주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열어주신 영원한 승리의 길이다.

 

자주, 자존에 강대한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 높은 존엄과 명성이 있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 있으며 양양한 미래가 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펼쳐주신 사회주의강국 건설의 휘황한 설계도 따라 전면적 국가부흥의 새 시대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혁명사상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의 전면적 계승이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이며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영도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염원, 강국염원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완벽하게 실현할 수 있게 하는 강위력한 힘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 계시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총비서 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말씀과 당문헌, 당정책을 심도 있게 학습하고 실천 활동에 적극 구현하여 전체 인민이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는 일심단결의 위력을 더욱 힘있게 떨쳐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실천임을 절대의 진리로 새기고 당중앙의 결정과 지시를 어김없이, 완벽하게 집행해나가야 한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깃들어있는 당의 영도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 모든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다 바쳐야 한다. 모든 일군들이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어깨 위에 실린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일념을 안고 맡은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온 나라에 충성과 애국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켜나가는 데서 거세찬 밑불이 되어야 한다.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위한 투쟁에 더 큰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적극적인 실천과 뚜렷한 성과로 우리 당 투쟁강령의 성공적 실행에 이바지하여야 한다. 12개 중요 고지를 지켜선 부문과 단위들에서 끊임없는 생산적 앙양으로 경제 전반을 활성화하고 5개년 계획 수행의 실천적 담보를 확보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견인하여야 한다. 누구나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안고 배가된 분발과 분투로 전면적 국가부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여야 한다. 전체 인민이 올해 농사를 잘 짓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감으로써 국가의 자존을 지키고 우리 모두의 행복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한 생이 어려있는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중앙의 향도 따라 나아가는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 것이다.

 

모두 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우리 사상, 우리 위업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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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김선경 담화

유엔주재 미국대표의 아시아지역행각은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존재감을 상실한 미국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 담당 부상 담화

 

무릇 유엔 주재 상임대표라고 하면 국제공동체의 최고 무대인 유엔기구에서 세계평화와 안전 그리고 해당 나라의 이익수호를 위해 필사분투하는 최고위 외교관을 떠올리게 한다.

 

이러한 개념에서는 미국도 예외가 아닐진대 유엔 주재 미국 대표 토머스-그린필드는 자기의 진짜 본분을 잊은듯하다.

 

유엔에서 소위 《초대국》을 대표한다고 자처하는 토머스-그린필드가 지금 미국의 가장 긴급한 대외적 문젯거리가 무엇인지 분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매우 걱정스럽다.

 

미국 집권자가 최근 빈번히 찾고 있는 전화 대화 상대도 중동지역에 있고 미 국무부장관이 분주히 오가는 행선지도 중동지역이라는 사실은 미국 외교관들에게 있어서 급박한 과제가 날로 험악하게 번져지는 중동사태의 조속한 봉합이라는 것을 시사해준다.

 

현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팔레스타인의 유엔 성원국 가입 문제를 비롯하여 중동사태가 최대현안으로 상정되어있다.

 

더욱이 중동지역에서 미국의 최대혈맹인 이스라엘의 안보 문제가 경각에 다다른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엔 주재 미국 대표가 이 모든 것을 외면하고 아시아 지역 행각에 부득부득 나선 것을 보면 확실히 미국이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전혀 안중에 두고 있지 않으며 그보다는 거덜이 난 대조선 제재 구도의 비참한 운명 앞에 되게 당황스러운 모양이다.

 

토머스-그린필드의 이번 아시아 지역 행각은 손아래 동맹국들의 힘을 빌려서라도 맥이 빠질 대로 빠진 불법무법의 대조선 제재 압박소동에 활기를 불어넣어 보려는 패자의 비루한 구걸행각에 불과하다.

 

결국 다 째진 제재 북통을 한 뜸 한 뜸 꿰매서라도 압박의 북소리를 계속 울려보겠다는 것인데 그 공진 효과가 얼마나 크겠는지, 저들끼리 북도 치고 꽹과리도 치면서 돌아가는 추태가 국제사회로부터 어떤 냉대와 조소를 받게 되겠는지 자못 궁금하다.

 

확실히 미국은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존재감을 상실하였으며 토머스-그린필드의 이번 아시아 지역 행각이 이를 반증해주고 있다.

 

현 미 행정부의 취임 이후 미국은 세계로 되돌아온 것이 아니라 세계가 미국을 떠나가고 있다.

 

충고하건대 토머스-그린필드는 미국이 진짜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세계 앞에 말짱 드러내는 어리석은 짓거리를 그만두고 이제라도 자기가 설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유엔 주재 미국 대표로서 토머스-그린필드의 외교적 수완과 실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외교무대는 결코 조선반도가 아니며 대륙과 대양 건너편에 따로 있다.

 

                          주체113(2024)년 4월 19일 ,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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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부여 옥산면 옥녀봉 진달래 십리길에 핀 진달래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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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에 경고

강경파에 굴복치 말고 , 라파흐 공격을 하지 마세요

그리 안하면 어찌 되는지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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