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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21/11/14
    딮스 중국의 막장 자본주의
    dure79
  2. 2021/11/13
    펌 : 조선어의 기원
    dure79
  3. 2021/11/13
    안타까워서
    dure79
  4. 2021/11/12
    트럼프 대통령 발언
    dure79
  5. 2021/11/10
    절박한 분들께 죄송한데
    dure79
  6. 2021/11/06
    인류의 미래는 우주에 있다
    dure79
  7. 2021/11/04
    100 % 친일파 한국군 (고침 )
    dure79
  8. 2021/11/04
    한국군의 전투기 소음 공격
    dure79
  9. 2021/11/04
    노수희 의장 아들을 누가 죽였나 ?
    dure79
  10. 2021/11/04
    반역자는 흰옷 입고 무릎 꿇어라 ! ( 원본 )
    dure79

비밀 경호국에 유감

    저격 거리가 3 키로라면 , 

그 안에 잇는 모든 건물의 지붕 위를 

    장악하고 잇어야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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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아들 트럼트 대통령

     뒤에선 적군이 쫒아오고 , 앞에는 강이 가로막고 잇고

                 고추모께서 소리치셧다 . 

       나의 아버지는 해이고 엄마는 강의 신이다 

                   물길을 열어라 ! 

자라와 물고기들의 다리를 건너 1000 년 지속된 고구리를 세우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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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 트럼프 대통령을 살리신 뜻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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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중앙 통신사 논평 / 전범국들의 결탁

               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옛 전범국들의 위험한 군사적결탁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외세와 야합하여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교란하는 일본의 군사적 망동이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13일 일본 수상 기시다는 독일을 행각하여 이 나라 수상과 회담을 가지고 인도·태평양지역에서 《방위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모의하였다.

 

기시다는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유럽·대서양과 인도·태평양의 안전보장은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고 줴치면서 독일의 공군 전투기와 프리깃함 등이 일본에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였다.

 

이보다 앞서 기시다는 아무런 자격도 명분도 없는 나토 수뇌자회의에 머리를 들이밀고 똑같은 주장을 제창하였었다.

 

그런가 하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방위성은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의 공군 무력을 끌어들여 홋카이도와 간토 주변에서 항공《자위대》와의 공동 훈련을 벌여놓으려 하고 있다.

 

역대 처음으로 나토 소속 3개 나라의 공군 전투기 수십 대가 동시에 일본에 전개되는 사실을 놓고 일본 방위상이라는 자는 《각국 군대의 일본 방문은 인도·태평양지역에 대한 관심과 능력을 과시하는 것이다.》라고 뻔뻔스럽게 뇌까렸다.

 

8월 하순에도 《자위대》 무력은 이탈리아의 항공모함, 전투기들과 함께 열도의 해상과 공중에서 공동 훈련을 진행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오늘의 위태로운 형세는 지난 세기 파쇼 독일과 군국주의 일본이 군사동맹을 뭇고 인류에게 파국적인 재앙을 몰아왔던 제2차 세계대전의 전야를 방불케 하고 있다.

 

대전에서 패망하였던 전범국들이 공모 결탁하여 침략전쟁 연습들을 연이어 벌여놓는 것은 지역 정세를 격화시키는 심상치 않은 사태 발전이다.

 

패망 후 복수주의적 야망에 환장한 일본이 미국의 비호 밑에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전쟁도 치를 수 있는 침략적인 군사 실체로서의 준비를 완비하여 왔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자위대》 무력이 국제법과 현행 헌법을 유린하며 조선반도 주변 수역에서 감행한 미·일·한 3자 사이의 첫 다영역 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에지》는 팽창된 일본의 《방위력》이 참전의 《출구》를 어디에서 찾으려고 하고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달라진 지역의 새로운 역학 구도와 미국의 패권 전략에 반기를 든 반제자주 역량의 강화로 하여 상전을 믿고 재침의 기회만을 노려온 일본의 앞에는 《붉은 등》이 켜지게 되었다.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장 형세와 통제 불능의 중동 사태 등으로 하여 미국이 날로 쇠진해가는 데 대해 극도의 위구심을 느낀 일본은 옛 전범국들의 힘까지 빌어 경쟁자들과의 지정학적 대결에서 기어이 우세를 차지하려는 목적 밑에 나토와의 군사적 밀착에 사활을 걸고 달라붙게 되었던 것이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본 수상이 《오늘의 우크라이나는 내일의 동아시아가 될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다.

 

묻건대 지역의 안보 환경을 깨고 일본은 무사하리라고 생각하는가.

 

일본은 외세와의 군사적 공조에 매달리는 것이 자기 자신을 망치는 길이며 정의로운 지역 사회의 공동 과녁으로 나서게 될 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화약내를 풍기고 싶어 몸살을 앓고 있는 세력들도 달아오른 머리를 식히고 심사숙고하여야 한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은 그 누구의 힘을 뽐내는 《근육 시위 마당》이 아니며 나토의 《십자군 원정》의 활무대는 더욱 아니다.

 

나토의 불청객들은 지경 밖이 아니라 제집 울타리 안에서 일거리를 찾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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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 유언 1.1 화성이 커져보임

대장님 화성이 커지는듯 보이는디요

으음 이런 일 읍엇는데 왜 그런디야 ?

화성이 이쪽으로 다가오고 잇나 본디요

어째 으스스하네요

마마 ~ 화성이 커져 보이는데 제사를 지내시는게 으뜬가요 ?

제사 비용이 100 억 칼 ( = 원 ) 은 들텐데 , 나라 사정이 ...

아주 오래 전에 토바가 폭발하여 불비로 4 문명이 멸망당햇는디요

의원들은 어떠신가 ? 천문대장이 불길하다며 제사 지내라는데

마마 , 그 돈으로 빈민 구제하는게 낫다카이

그런가 ?

여보 , 당신 어째 잠을 못잔당가 ? 불 늫을까 ?

생각이 많아 그러디요

여봐라 ~ 집정관을 불러라

집정관은 방송국에 알리고 굿 준비를 혀부러

여기는 쾌지나 방송국인디요

태껸부대 호위를 받고 라께서 입장하시네요 , 씨름대회도 열리고

라께서 작두를 타고 농악이 끝나면 피라밋 신 집으로 올라가신다네요

아 저기 여의주 장대 , 줄타기 , 상모 돌리기 , 자반 뒤집기 ! 멋지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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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행동

AP 통신은 전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펜실베이니아 유세 직전 한 남성이 인근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현지 경찰에 신고돼 경관 한 명이 옥상에 올라가 크룩스와 마주쳤고, 그는 경관에게 소총을 겨눴다고 보도했다.

 

경찰관이 사다리 아래로 후퇴하자 크룩스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고, 비밀경호국(SS) 저격수가 그를 사살했다고 관계자들은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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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경찰과 마주치자 , 크룩스가 조준할 여유를 잃엇고 

 

2 . 경찰은 좀 내려와서 , 허공에 총을 쐇어야함 

 

3 . 생포해서 , 철저한 수사를 햇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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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독립군 중앙위 부부장 담화 / 삐라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나는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국경 부근과 일부 종심지역에서까지 또다시 더러운 한국 쓰레기들의 삐라와 물건짝들이 발견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14일 오전 각급 당조직들과 군부, 사회단체조직들에서 이 같은 통보가 계속되었다.

 

통보에 의하면 황해북도 장풍군과 그 인접의 17개 장소에서 더러운 오물들이 발견되었다.

 

현재 국경 부근의 각급 군부대들과 노농적위군, 안전, 보위 기관들에서는 전면적인 수색을 진행하면서 발견된 오물들을 적지물 처리 규정에 따라 소각처리하고 있으며 추가로 발견될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

 

거듭되는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쓰레기들은 이 치졸하고 더러운 장난질을 그치지 않고 있다.

 

이미 경고했듯이 이런 짓을 일삼는 쓰레기들은 자국민들로부터 더 거센 비난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의 우리의 대응방침에 대하여 충분히 소개하였다.

 

한국 것들은 곤혹스러운 일에 지치게 될 것이며 마땅히 더러운 짓을 한 대가에 대하여 각오해야 할 것이다. (끝)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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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외무성 대변인 담화

     우리는 다가오는 중대위협을 보다 강력한 전략적대응으로 억제해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미국이 워싱턴 나토 수뇌자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비롯한 자주적인 국가들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주권 행사를 《위협》으로 걸고 들면서 나토와 아시아·태평양지역 내 동맹국들 사이의 공모 결탁을 더욱 심화시키려는 흉심을 드러내었다.

 

10일 조작 발표된 《워싱턴 수뇌자회의 선언》은 미국과 그의 대결 수단으로 전락된 나토야말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가장 중대한 위협으로 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해주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합법적 권리를 훼손하는 불법 문서이며 전 지구적 범위에서의 신냉전과 군사적 대립을 고취하는 대결 강령인 《워싱턴 수뇌자회의 선언》을 가장 강력히 규탄 배격한다.

 

오늘날 미국의 군사 블럭 확대 책동은 지역의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고 국제 안전 환경을 극도로 악화시키며 세계적인 군비 경쟁을 유발시키는 악성 근원 중의 근원이다.

 

미국은 유럽·대서양 안보 악화의 책임을 다른 나라들에 전가하기 전에 응당 수십 년 세월 나토의 무분별한 동진과 팽창 정책으로 유럽지역의 안보 환경을 끊임없이 파괴해온 장본인이 누구인가부터 밝혀야 한다.

 

또한 북대서양지역과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이의 안보가 서로 연결되었다고 주장하기에 앞서 누가 지난 10여 년간 아시아지역의 친미 추종국들을 나토에 끌어들이려고 집요하게 시도해왔는가부터 설명하여야 한다.

 

우리는 미국이 추구하는 나토의 《세계화》 전략이 기필코 전 세계적인 전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데 대하여 엄중히 경고한다.

 

미국은 마땅히 주권 존중과 내정불간섭, 평등과 호혜를 비롯한 공인된 국제법적 원칙들을 난폭하게 위반하면서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과 안전 이익을 엄중히 침해하고 세계의 전략적 안정을 쉼 없이 파괴하고 있는 데 대한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조성된 정세는 국제 평화와 안정에 대한 초미의 도전인 미국의 군사 블록 확장 기도를 분쇄하기 위한 새로운 역량과 대응 방식을 요구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다가오는 중대 위협을 절대로 묵과하거나 회피하지 않을 것이며 보다 강력한 수준의 전략적 대응으로 침략과 전쟁 위협을 철저히 억제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해나갈 것이다.

 

               주체113(2024)년 7월 12일 ,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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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탄 : 트럼프 대통령 암살 미수 ( 보충 )

                        쾌유 기원 

 

     지붕 위로  사람이 올라가는 것을 봣다 --> 그냥 놔둿다 ? 

                 

          연설대 주위에 방탄 유리 상자를 설치햇어야함

 

             접이식 방탄 가방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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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인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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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중앙통신사 논평

             《초대국》의 뻔뻔스럽고 가소로운 눅거리랑설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얼마 전 미 국회 하원 대표단이라는 것이 중동지역을 행각하였다.

 

국내 문제도 처리하지 못하면서 세금만 탕진하여 자국민의 배척을 받는 미국 정객들의 누추한 외국 행각을 논할 필요를 느끼지 않지만 우리 국가에 대한 무근거한 낭설을 조작 유포시키면서 돌아친 데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이자들은 새로운 위험성을 안고 있는 중동사태에 대해 기상천외하게도 그 무슨 우리의 《위협》을 운운하면서 지역의 유혈적인 참극이 누구의 《개입》이나 《지원》에 의하여 확대되고 있는 듯이 몰아대었다.

 

이것은 존엄 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어떻게 해서나 《악마화》해보려는 미국의 모략 중상 책동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그대로 입증해주고 있다.

 

중동사태가 발발하고 국제사회의 비난을 자아내는 이스라엘의 인간 대학살이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는 원인이 무엇인가고 물으면 삼척동자도 유태복고주의자들의 전쟁열을 부추기는 미국의 비호 두둔에 있다고 말할 것이다.

 

얼마 전 서방의 한 주요 언론까지도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 대한 무차별적인 군사적 공격을 광범히 강행할 수 있은 것은 고성능 폭탄과 각종 미사일을 비롯한 다량의 군수품을 각방으로 아낌없이 제공하는 미국의 지원에 기인된다는 데 대해 숫자와 사실 자료들로 까밝혔다.

 

진실이 명명백백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정객들이 중동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우리 국가를 모함하며 강짜를 부리는 것은 무엇 때문이겠는가.

 

미국이 국제무대에서 때 없이 우리 공화국을 비방 중상하고 저들의 패권적 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그 누구의 《위협》이요, 《도발》이요 하는 궤변을 그칠새 없이 늘어놓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지위는 약화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배가로 강화되어 미국의 멱살을 더 바싹 조여대는 결과만이 초래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세계는 《미국의 대조선 고립 압살 정책의 대참패》라고 한결같이 인정하고 있다.

 

결국 찾은 출로라는 것이 저들이 벌려놓는 세계 도처의 대리 전쟁들마다에서 《조선의 개입, 지원》이라는 얼토당토않은 광고판을 내들고 전 지구적으로 확대되는 위험이 공화국에 의한 것인듯이 여론을 날조하여 국제적인 비난과 압력의 집중도를 우리 국가에 돌리려는 것이다.

 

날이 갈수록 궁지에 빠져드는 최악의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이제는 중동에까지 날아가 정세 격화의 원인을 우리와 억지로 결부시키는 것을 보면 미국 정객들의 신경쇠약증이 정신이상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 어떤 떨거지들이 나서서 별의별 나발을 다 불어대도 세계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악의 축》 미국의 만고죄악과 범죄행적은 절대로 가릴 수 없으며 남에게 책임을 전가시킬 수는 더더욱 없다.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공화국의 책임적인 사명은 그 누가 오명을 씌운다고 부정될 수 없으며 《피의 성찬》을 정당화하기 위해 고안해내는 미국의 눅거리 낭설들은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유일 초대국》의 가련한 몰골만을 보여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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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국방성 대변인 담화

 우리 군대는 강위력한 핵전쟁억제태세로 국가의 안전을 백방으로 담보해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

 

11일 미국과 한국의 집권자들이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핵대결 기도를 노골화한 《공동성명》이라는 것을 발표하였다.

 

미한 군부는 워싱턴 나토 수뇌자회의를 계기로 이른바 《조선반도에서의 핵억제 및 핵작전에 관한 지침》에 서명함으로써 미국의 핵전력과 한국의 재래식 무력의 일체화를 실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겨냥한 핵전쟁 준비를 다그치려는 흉심을 드러내 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은 극히 자극적이고 악의적인 수사적 및 행동적 도발로 지역의 군사적 긴장 수위를 극한점으로 몰아가는 미국과 한국의 무모한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 배격한다.

 

미국과 한국이 또다시 유감없이 보여준 도발적인 태도는 지역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근원이다.

 

이런 대결광들과 맞서야 하는 우리에게 있어서 선택은 오직 하나밖에 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날이 갈수록 공격적으로, 광란적으로 진화되고 있는 우리의 적수들의 핵위협과 그로 인해 조성되고 있는 지역의 위태한 안전 환경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억제 태세를 보다 상향시키고 억제력 구성에 중요 요소들을 추가할 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알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활동들을 계속 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적대 국가들이 더 이상의 도발적이고 불안정을 초래하는 위험한 행동을 중지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이 경고를 무시할 경우 치르게 될 대가는 누구도 상상하기 힘들 것이다.

 

                 주체113(2024)년 7월 13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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