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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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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1/10/09
    저의 사회주의 운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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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 이란 대통령 라이시 각하 서거

  우주개발 인류모임 이사국 합의 초안 

힘을 모아 우주를 개발하여 , 인류의 안전과 발전을 꾀한다

1 . 우주 課業 

① 소행성 아포피스 밀어내기 / 2023 ~ 2029 

② 우주 숙박 ( 초 거대 지진 대비 ) / 2023 ~ 33

③ 해 전류 송전 ( 소행성 궤도 변경 + 지구 자기장 강화 + 

무료 전기 + 사막 녹화 + 빙하기 없애 멸망 멸종 막기 ) / 23 ~ 35 

④ 지구 자기장 보완 비핵 EMP ( 거대 태양풍 막기 )/ 23 ~ 40 ​

⑤ 달 기지 ( 씨앗 책 저장고 + 화성 우주선 연료 생산 ) / 35~ 38

----------------------------------------------------- 화성 , 외계 이주

⑥ 화성 기지 ( 소행성 우주선 연료 생산 ) / 39 ~44 

⑦ 보물 소행성 16 프시케 채굴 / 45 ~ 

⑧ 태양풍으로부터 화성 방어 + 중력 늘림 / 40 ~ 50 

⑨ 화성의 지구화 , 移住 / 50 ~ 90 

⑩ 초광속 우주선으로 외계 탐사 , 이주 / 2023~2100 

* 30 년 동안 조선은 안내고 , 러시아는 3 % 만 낸다

2 . 우주 富 분배율 ( 민간 기업은 그 국가에 속함 ) 이사국 합의

   러시아 20 , 미국 14 , 조선 13 , 중국 5 , ​인도 5 , 브라질 2 , 이란 1 

   * 우주 부 : 우주 과업에 뒤따르는 부

     우주 관광 , 소행성 광물 채취 , 화성 이주 , 외계 행성 이주 등 

  * 우주 부 분배율을 판매 , 양도 , 임대하지 않는다 

  * 비용을 대는 나라만이 이익분배 받는다​

3 . 본부를 평양에 두어 , 해 전류 송수전 등을 통제 관리한다

4 . 정기 , 부정기 모임

5 . 이사 3 개 나라 , 또는 30 개 나라 이상의 동의로 안건 발의

회원국 2/3 찬성으로 의결

6 . 비 이사국 중 3 개 나라씩 돌아가며 감사를 한다

        트통 방문 때 , 평양​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조선 위원장 김정은 

중국 주석 시진핑 

인도 수상 나렌드라 모디

브라질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이란 대통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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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외무성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최근 미 국가핵안전보장국은 현 미 행정부 집권 이래 3번째로 되는 임계 전 핵시험을 진행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미국의 임계 전 핵시험은 극도로 악화되고 있는 전 지구적 안보 환경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고 주요 핵대국들 사이의 전략적 균형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이로써 미국은 절대적인 핵우세로 다른 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제압하는 것이 자기의 전략적 목표이며 핵무기에 대한 의존을 낮춤으로써 전략적 오판의 위험성을 줄이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한다는 현 행정부의 공약이 허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세계 최대의 핵보유국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핵시험을 진행한 세계 유일의 핵 사용국인 미국은 그 누구의 핵전쟁 위협에 대하여 운운할 자격이 없다.

 

지난해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전략핵잠수함을 조선반도 지역에 끌어들인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핵무기 사용을 모의하는 《핵협의그룹》을 수시로 가동시켰으며 오는 8월에는 대한민국과 함께 실제적인 핵작전 연습을 시행하려 하고 있다.

 

핵보유국들 사이의 군사적 대립에 새로운 긴장을 더해주고 국제적인 핵군비 경쟁을 재촉하는 미국의 이번 임계 전 핵시험이 조선반도 지역의 군사안보 형세에 미치는 영향을 절대로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의 일방적 행위로 산생되고 있는 지역과 세계적 범위에서의 전략적 불안정성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적 권리와 가능한 선택안의 범위 내에서 전반적인 핵억제 태세의 향상에 필요한 조치들을 재고하지 않을 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반도 지역에 전략적 불균형과 안보 공백이 조성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진화되는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한 강력한 억제 행동으로 국가의 안전과 권익을 철저히 수호해나갈 것이다.

 

                 주체113(2024)년 5월 20일 ,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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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수정 및 보충 : 조미러 협정

새 교통수단 , 새 우주선 , 비행잠수정 조미러 협정

1 . 조선은 위 설계도를 미국과 러시아에 선물로 준다

2 .미국과 러시아는 설계도를 검토하고 , 과학성이 인정되면 ,​

  조선에 다음의 선물을 준다 

    ① 미국은 6 억 달러 , 러시아는 1 억 달러를 바로 준다

​​

    ② 미국은 조선을 반도 유일 국가로 인정 

    ③ 미국은 주한 미군을 3 개월 안에 철수시키고 , 

    반역단체 한국군의 전시 작전권과 미군기지를 조선에 양도한다 . 

    그 어떤 경우에도 미군을 반도와 부속도서에 안들인다 

    한국의 핵무기 개발을 반대한다

   ④ 미국은 모든 제재를 바로 해제 

   ⑤ 러시아는 아래의 수익만큼 조선에 농지를 임대

3 . 세 나라는 위를 군사용으로 쓰지 않으며 , 공동 회사를 설립한다 

   ① 부품과 완성품 공장배치 , 수익 분배율 : 미 6 , 러 1 , 조 3

   ② 2/3 찬성으로 의사결정 

         트통 방문 때 , 평양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조선 위원장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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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김여정 중앙위 부부장 담화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최근 우리 국방공업 부문에서는 새로운 기술적 변신을 거듭하며 급속한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굳이 더 다른 설명을 달지 않겠지만 적대세력들이 우리가 생산하는 무기체계들이 《대러시아 수출용》이라는 낭설로 여론을 어지럽히고 있는 데 대해서는 한번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우리가 이미 여러 차례 표명한 바와 같이 착견과 허구로 엮어진 《북러 무기 거래설》은 그 어떤 이여의 평가나 해석을 달 만한 가치도 없는 가장 황당한 억설이다.

 

최근에 우리가 개발 및 갱신한 무기체계들의 기술은 공개할 수 없는 것들이며 따라서 수출이라는 가능성 자체가 논의될 수 없다.

 

우리는 우리의 군사 기술력을 그 어디에도 수출 또는 공개할 의향이 없다.

 

몹시 궁금해하는 문제이기에 명백한 입장을 밝힌다.

 

최근에 목격하게 되는 우리의 국방 분야의 다양한 활동들은 국방발전 5개년계획에 따른 것이며 그 목적은 철두철미 우리 군의 전투력 강화를 위한 데 있다.

 

현재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급선무로 되는 것은 《광고》나 《수출》이 아니라 군대의 전쟁 준비, 전쟁 억제력을 더 완벽하게 질량적으로 다지며 적이 군사력에서의 열세를 극복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수출용》이라는 터무니없는 억측으로 아무리 낭설을 퍼뜨려도 실감하기 힘든 우리의 군사력 증대를 눈뜨고 바라보며 안보 불안을 잠재우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최근에 우리가 공개한 방사포들과 미사일 등의 전술 무기들은 오직 한 가지 사명을 위하여 빚어진 것들이다.

 

그것은 서울이 허튼 궁리를 하지 못하게 만드는 데 쓰이게 된다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

 

한국군 졸개들을 앞세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벌이는 미국의 각이한 군사적 위협 행위들이 지속될수록 그리고 상전을 믿고 무모한 《배짱》을 키우며 대한민국이 대결적 자세를 계속 고취해나갈수록 저들 정수리 위에는 암운과 저주의 그림자가 더욱 짙게 드리워지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적대세력들이 우리 국가를 상대로 한 음험한 정치적 기도를 노골화하는 데 정비례하여 우리는 필요한 활동들을 더 활발히 진행할 것이다.

 

                         주체113(2024)년 5월 17일 ,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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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 조미러 협정

 새 교통수단 , 새 우주선 , 비행잠수정 조미러 협정

 

1 . 조선은 위 설계도를 미국과 러시아에 선물로 준다

2 .미국과 러시아는 설계도를 검토하고 , 과학성이 인정되면 ,​

                                  조선에 다음의 선물을 준다                 

     ① 미국은 6 억 달러 , 러시아는 1 억 달러를 바로 준다

​​

     ② 미국은 조선을 반도 유일 국가로 인정                                        

     ③ 미국은 주한미군을 1 년 안에 철수시키고 , 

        同時에  반역단체 한국군의 전시작전권을 조선에 양도    

      그 어떤 경우에도 미군을 반도와 부속도서에 안들인다    

        주한 미군기지를 조선에 양도한다        

                                         

      ④ 미국은 모든 제재를 바로 해제    

                                               

      ⑤  러시아는 아래의 수익만큼 조선에 농지를 임대

   3 . 세 나라는 위를 군사용으로 쓰지 않으며 , 공동 회사를 설립한다        

       ① 부품과 완성품 공장배치 , 수익 분배율 : 미 6 , 러 1 , 조 3

       ② 2/3 찬성으로 의사결정       

                             트통 방문 때 , 평양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조선 위원장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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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김정은 동지께서 국방기업소 지도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0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5월 11일과 12일 제2경제위원회산하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당의 군수공업정책집행정형을 료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강순남동지와 국방과학원 원장 김용환동지,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홍영칠동지, 김여정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첨단정밀군수품을 생산하는 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생산공정현대화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대의 전투력강화에서 핵심적인 몫을 맡고있는 국방공업기업소들의 생산공정현대화가 날이 갈수록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고 세계적인 첨단기술력을 갖추어나가고있는것은 자립적국방공업을 더 비약적인 단계에로 끌어올리기 위한 선결조건이고 중요한 담보로 된다고 하시면서 최근에 국방공업이 세계적수준에서 눈에 띄우는 발전을 이룩하고있는것은 우리당 국방경제발전전략과 투쟁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근에 많은 기업소들에 자동화, 흐름선화가 훌륭히 실현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고 소재생산으로부터 조립과 시험공정에 이르는 전 공정에서 정밀도와 동작믿음성이 철저히 보장되는 첨단설비와 장치들을 실용적이며 효률적으로 배치하고 생산을 과학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착상과 노력들이 경주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에서 생산공정이 고도로 현대화되는데 맞게 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엄격한 품질관리규정과 질서를 세우며 자재와 협동품보장을 계획적으로 잘하여 질이 철저히 담보되는 중요군수품들을 계렬생산하도록 경제조직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에서 특별히 관심하는 핵심국방공업기업소들이 선봉적역할을 하며 우리 군대의 싸움준비를 물질기술적으로 철저히 담보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조성된 혁명정세의 요구에 맞게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더욱 공세적으로 벌리며 그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양시켜 군수품생산투쟁에 총궐기해나서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제2경제위원회아래 모든 국방공업기업소들에서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더 발전적인 단계에서 벌리며 군수로동계급의 본보기적인 새 세기 문화를 계속 창조하고 혁신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요저격무기들을 생산하는 기업소를 찾으시여 저격수보총을 비롯하여 우리 식으로 새로 개발한 각이한 저격무기들을 보아주시면서 성능도 직접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개발한 저격수보총에 커다란 관심을 표시하시면서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이 세계적수준의 성능과 위력을 가진 자랑할만한 저격수보총을 만들어낸데 대하여 높이 치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한단계 더 높은 저격무기혁명을 일으키려는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를 피력하시면서 주요저격무기생산기업소들의 전망적발전방향과 그 실현을 위한 국방경제조직사업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적문제들과 중요과업과 방도들에 대하여 밝히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 새로 조직된 조선인민군 포병부대들에 장비시키게 되는 갱신형 240㎜방사포대차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생산된 방사포차들을 돌아보시면서 올해 생산계획과 현재까지의 생산실적을 알아보시고 몸소 포차에 오르시여 직접 시운전을 해보시며 전투적성능을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방사포차의 자동화체계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였다고, 240㎜방사포무기체계의 전투적효과성을 최대로 보장하는 원칙에서 포차를 질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시면서 과학기술력의 제고와 부단한 혁신으로써 생산성과를 더욱 확대하여 우리 군대의 포병전투력강화를 힘있게 가속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효률성과 믿음성이 높은 우리 식의 방사포차들을 꽝꽝 만들어내기 위하여서는 생산공정의 현대화수준을 끊임없이 높이는 사업을 근기있게 내미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포차들의 성능을 부단히 향상시키는데 중심을 두고 생산공정현대화목표를 갱신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이 제시된 군수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질적으로 수행할뿐 아니라 진함을 모르는 특유의 개발정신과 창조기풍으로 보다 새로운 혁신과 비약적인 전진을 줄기차게 이룩해나감으로써 우리당 국방발전전략실현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언제나 기치를 들고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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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외무성 대외실장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최근 미국의 동맹국들이 유엔 《제재》 위반행위를 감시한다는 미명하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 개입을 노골화함으로써 지역 정세의 불안정을 더욱 야기시키고 있다.

 

얼마 전 영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조선 《제재 결의》 이행을 운운하며 해군 무력을 조선반도 주변 수역에 들이밀어 대한민국과 해상작전훈련을 벌려놓은 데 이어 캐나다가 일본의 군사기지에 해상초계기를 전개하고 조선반도 수역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감행하려 하고 있다.

 

또한 독일, 프랑스, 뉴질랜드와 같은 미국의 동맹국들이 올해에 들어와 조선반도 주변 수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군함들과 군용기들을 연이어 파견하여 지역 나라들의 안전 이익을 침해하고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조선반도 주변 수역에 들어온 오스트레일리아 해군 함선은 군용 직승기를 출동시켜 주변 국가의 해상 및 공중안전을 위협함으로써 위험천만한 무장 충돌 가능성까지 산생시켰다.

 

이른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이행과 국제법 준수의 구실 밑에 감행되고 있는 상기 나라들의 군사적 개입 행위는 주권 평등과 내정 불간섭을 핵으로 하는 유엔 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배치될 뿐 아니라 조선반도는 물론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평화와 안전 보장에도 가시적인 위험을 조성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겨냥한 미국의 적대시 정책과 패권 전략에 편승하고 있는 일부 나라들의 무책임한 행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며 더 이상의 긴장 격화와 불안정을 초래하는 도발 행위를 즉시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

 

일부 서방 나라들이 자기들과 지정학적으로 멀고 먼 우리나라 주변에까지 들어와 군사력을 행사하고 있는 현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만일 힘을 통한 관여가 그들이 추구하는 대조선 정책이라면 우리도 우리의 이익에 맞게 그들에 대한 정책적 입장을 재고하지 않을 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독일, 프랑스를 비롯하여 이른바 《대조선 제재 감시 활동》에 가담하고 있는 일부 나라들의 우려스러운 행위가 초래하고 있는 부정적 영향을 엄정히 분석한 데 기초하여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철저히 수호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들을 강구해나갈 것이다.

 

서방 나라들은 미국에 대한 비이성적이며 맹목적인 추종 정책이 자기들의 이익을 스스로 해치는 행위로 된다는 데 대하여 숙고해야 한다.

 

                    주체113(2024)년 5월 12일 ,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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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외무성 김선경 부상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 담당 부상 담화

 

유엔의 신성한 이름을 도용하여 주권 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침해하고 위협하여온 불법무법의 대조선 제재 모략기구가 종말을 고하기 바쁘게 미국이 그 대품을 착안해내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다.

 

지금껏 조선반도와 동아시아지역의 안전 환경을 심히 어지럽히며 대립과 충돌을 부추겨온 미국이 온갖 반동세력들을 긁어모아 타민족, 특정 국가를 겨냥한 새로운 범죄기구를 조작해보려고 획책하고 있는 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의 근본 질서를 뒤흔드는 그릇되고 위해로운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안에서는 유엔을 저들의 부당한 정치적 이권 보장의 전용 도구로 삼고 밖에서는 유엔의 권능을 짓밟는 유령기구를 가동시켜 보려는 미국의 후안무치한 행태는 유엔 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근간으로 하는 현 국제정치 안전 구도를 무너뜨리는 근원 중의 근원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참담한 실패를 당하고도 자아 반성의 기미는 전혀 없이 저들이 주도하는 또 다른 제재 감시기구를 조작해보려는 미국의 행위야말로 자기를 국제법 위에 선 초국가적 존재로 여기는 유아독존의 전형적 실례라고밖에 달리 말할 수 없다.

 

이는 결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한한 문제가 아니다.

 

미국의 날강도적 행태가 묵인조장된다면 임의의 나라를 겨냥하여 불법 모략기구를 조작하고 일방적 제재를 부과하는 잘못된 국제적 관례가 관습화될 것이며 이는 정의와 공평을 지향하는 국제 사회에 있어서 심각한 도전으로 될 것이다.

 

나는 공인된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들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며 국제 사회를 향해 불법적인 제재 몽둥이를 마구 휘두르는 미국의 전횡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그것이 군사적 강압이든 외교적 수완이든 우리 국가와의 대결에서 힘과 수가 딸리고 패배만을 거듭해온 미국의 과거사를 돌이켜볼 때 그들이 제재에 사활을 거는 것은 본질에 있어서 약자의 유일하고도 단말마적인 선택으로 될 뿐이다.

 

미국이 유엔 안팎에서 그 어떤 제재기구를 내오든, 그를 통하여 어떠한 제재를 가해오든 국가의 주권적 권리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전략적 강세는 순간의 답보와 침체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정의로운 국제 사회는 주권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침해하고 국제법을 난폭하게 위반하는 미국의 패뭇기 놀음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세계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진범인들에 대한 일치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여야 할 것이다.

 

                     주체113(2024)년 5월 8일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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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 독립군 김기남 동지 서거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9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김기남동지의 령구를 찾으시여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 수훈자이며 로력영웅인 전 당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5월 8일 새벽 2시 고인의 령구를 찾으시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이 조의방문하였다.

 

추도곡이 울리는 장내는 주체의 혁명사상과 위업을 굳건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데 거대한 공적을 남긴 우리 당과 혁명의 원로, 권위있는 리론가, 저명한 정치활동가를 잃은 비애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화환이 진정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투철한 인생관과 당적원칙성, 높은 정치리론적자질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공헌한 김기남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사상부문의 능력있는 일군으로서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조선로동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하였으며 당중앙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과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지고 당의 사상건설과 령도력강화를 위해 투신해온 오랜 혁명가를 잃은 비통한 마음을 안으시고 김기남동지의 령구를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시하시고 위로해주시였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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