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스에서

from the music 2011/10/16 12:44

가을에 내리는 작달비라...

오랜만에 차창을 때리는 많은 비를 보며,

들은 이 노래.

 

 

 

 

 

 

마른 하늘에 주책도 없이 
때아닌 비가 내려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가 사는 곳 내가 사는 곳
비가 오면은 그대 생각나

밤이 새도록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길 생각 나면은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비가 오는지 
그대 있는 곳 그대 있는 곳
그대도 나를 생각하는지

밤이 새도록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길 생각나면은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밤이 새도록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길 생각나면은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비가 오는지 비가 오는지
그대 있는 곳 그대 있는 곳
그대도 나를 그대도 나를
생각하는지 생각하는지
비가 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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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6 12:44 2011/10/1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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