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감.;

from monologue 2008/11/02 19:36

상태가 최악이다.

 

즐겁게 한 때를 보내면 늘

그에 뒤따르는 무기력과 회한이 찾아오나...

 

극복도 지겹고, 직면이나 대면이라는 말도 지겹다.

내가 대체 왜 그래야 하나.

내가 대체 왜 이래야 하나.

나는 늘 '왜'라는 것이 꼬리를 문다.

 

나에게 달려 있는 것이 너무도 많다.

여전히 어깨가 무겁다.

 

뭘까...

철 늦은 모기 떼가 괴롭히는 기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11/02 19:36 2008/11/02 19:36
Tag //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jframe02/trackback/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