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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설립한 진보네트워크센터(이하 ‘진보넷’)는 'PC통신 참세상' 서비스로 출발했습니다.
진보넷은 정보인권과 정보통신 정책의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운동을 주도하고
크라우드펀딩 ‘소셜펀치’, 블로그, 메일링리스트, 웹호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사회운동 콘텐츠에 대한 기술적 실험 역시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소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신기술이 만들어진 배경을 살피고 따져보는 유튜브 채널 '따오기'를 시작했습니다. 따오기팀은 전원이 함께 기획을 하고, 스크립트를 나눠 씁니다. 새로운 활동가는 영상 편집을 주로 담당하게 됩니다.
- 다음과 같은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유튜브 채널 따오기를 기획 및 편집할 동료 활동가 (1명)
- 프리미어로 영상 편집이 가능한 분
- 기술과 사회 변화 및 사회운동에 관심이 많은 분
- 다음의 내용이 담긴 글을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 인적사항 및 자기소개.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관성적으로 적지 말아주세요.
- 영상 작업물(1편 이상) : 플레이 혹은 다운 가능한 링크를 보내 주세요
- 따오기에 대한 평가 문서를 작성해 주세요(A4 1장 내외).
- 서류 접수 마감 : 2월 21일
- 서류 접수 마감 후 2월 말 또는 3월 중 면접
- 담당자가 확인할 경우 반드시 회신이 갑니다. 따라서 며칠내로 연락이 오지 않으면 전화로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개인정보보호원칙에 따라 접수된 서류는 채용을 위한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채용 여부에 관계없이 폐기합니다.
- 진보넷은 학력/연령/성별/인종/성적지향 등에 따른 부당한 차별에 반대합니다. 진보넷의 활동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진보넷 활동가는 이렇게 일합니다.
- 월-금 오전 10시에서 18시까지 일합니다. 업무 성격에 따라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진보넷의 역사와 자원을 활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합니다.
- 진보넷은 재생산 노동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모두 같이 하거나, 돌아가면서 합니다.
- 기본급은 매년 최저임금이 보장되며, 4대 보험이 적용됩니다. 올해 기본급은 180만원입니다.
- 상근 활동가들은 기본적으로 동일한 상근비를 받으나 근속(매년 1만), 부양수당(2만)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식사비는 별도로 지원하지 않지만, 도시락을 싸와서 먹을 수 있습니다.
- 종종 엠티를 갑니다.
- 매년 20일의 유급휴가가 있고, 여성 활동가에게 매월 하루의 생리휴가가 있습니다.
- 2년 이상 활동한 활동가는 2년마다 1달의 안식월을, 6년마다 1년의 안식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그 밖의 사항은 활동가 내규와 반성폭력 내규, 그리고 상근 활동가 전체회의의 논의 결과를 따릅니다.
- 진보네트워크센터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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