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네트워크센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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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보네트워크센터(진보넷)은 이런 활동을 합니다.

   • 정보인권 옹호_ 국가의 사이버 감시에 맞서 이용자의 통신의 권리 지키기, 주민등록제도 전면 개혁 운동, 빅데이터 시대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 정부의 검열로부터 인터넷 표현의 자유 옹호, 인터넷의 자유와 공공성을 지키기, 지식독점에 반대하는 정보공유 운동, 민주적인 인터넷 거버넌스, 인공지능 등 신기술 환경에서의 인권 보호 등 ☞ 정보인권 홈페이지

   • 독립네트워크 구축_ 메일링리스트, 웹호스팅,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등을 통해 사회운동 지원

   • 영상 콘텐츠 제작_ 유튜브 채널 따져보는 오늘의 기술이야기 :: 따오기 운영

2. 정책 활동가(1명)을 찾습니다.

   • IT 정책이나 정보사회의 인권 이슈에 관심이 많은 분

   • 법·정책에 대한 연구·분석 경험이 있거나 관심이 많은 분

3. 정책 활동가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합니다.

   • 정보화가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국내외 관련 자료를 검토합니다(내부 세미나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 정보인권과 관련된 제반 정책과 법안을 분석하고, 성명, 논평, 의견서, 토론회 등을 통해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합니다.

   • 정부와 기업의 정보인권 침해 행위를 고발하거나 위헌적인 법률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하며, 대안적인 정책과 법안을 제안합니다.

   • 캠페인이나 대중 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보인권에 대해 알리고 토론합니다.

   • 국내 및 해외의 시민사회 활동가들과 교류·협력하고 공동의 사업을 기획합니다.

4. 진보넷 사람들과 함께 하시고픈 분은 첨부된 활동가 지원서를 작성해서 보내 주세요.
   
   ​활동가 지원서.hwp 활동가 지원서.odt

   • 서류 접수 마감 : 2월 22일 18시

   • 서류 접수 마감 후 2월 중 면접을 봅니다.

   • 진보넷은 학력/연령/성별/인종/성적지향 등에 따른 차별에 반대합니다. 진보넷의 활동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5. 이런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됩니다.

   • 규만, 뎡야핑, 민, 오병, 현담, 희우와 자원활동가들이 있습니다.

   • 진보넷 사람들 외에도 여러 인권·시민·사회단체의 활동가들과 함께 일합니다.

6. 진보넷 활동가는 이렇게 일합니다.

   • 월-금 오전 10시에서 18시까지 일합니다. 업무 성격에 따라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진보넷의 역사와 자원을 활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합니다.

   • 진보넷은 재생산 노동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모두 같이 하거나, 돌아가면서 합니다.

   • 기본급은 매년 최저임금이 보장되며, 4대 보험이 적용됩니다.

   • 상근 활동가들은 기본적으로 동일한 상근비를 받으나 근속(매년 1만), 부양수당(2만)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매년 20일의 유급휴가가 있고, 여성 활동가에게 매월 하루의 생리휴가가 있습니다.

   • 2년 이상 활동한 활동가는 2년마다 1달의 안식월을, 6년마다 1년의 안식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그 밖의 사항은 활동가 내규와 반성폭력 내규, 그리고 상근 활동가 전체회의의 논의 결과를 따릅니다.

7. 진보네트워크센터 연락처

   • 사무실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독립문로8길 23 3층

   • 엘리베이터가 없는 3층이라 장애인 접근권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향후 사무실을 이전하게 될 경우 장애인 접근권을 반드시 우선순위로 두겠습니다.

   • 홈페이지 : jinbo.net, act.jinbo.net(정책팀), lab.jinbo.net(기술팀)

   • 이메일 : truesig골뱅이jinbo.net

   • 전화 : 02-774-4551

   • 담당자 : 뎡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