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순했던 첫째와는 달리 까탈스런 둘째
신생아였을때 함께 잠을 자던 영찬이가
새벽에 일어나 악을쓰고 우는 수찬이땜에 잠을깨서 하는말
" 으이구 괴물, 괴물이 따로없네 "
그날부터 수찬이가 울때면 우리는 괴물이라고 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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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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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강원도 경포대해수욕장에서 바다를 처음보는 수찬이가 놀라서 우는 모습.. 나는 애들 돌보느라 바다를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왔슴..애들이 내옆에 있으면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생각도 자유롭게 못하는것 같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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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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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완전 공감이에요... 특히 바다 보고 얼어붙는 까칠한 아이의 엄마로서... 저도 아이가 옆에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생각도 자유롭게 못해요. 노동절 집회때 같이 갈수 있을까 아직도 고민하고 있습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