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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같은 수찬이

유순했던 첫째와는 달리 까탈스런 둘째

신생아였을때 함께 잠을 자던 영찬이가

새벽에 일어나 악을쓰고 우는 수찬이땜에 잠을깨서 하는말

" 으이구 괴물, 괴물이 따로없네 "

 

그날부터 수찬이가 울때면 우리는 괴물이라고 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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