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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이야기2

내가아는 허모씨가 집회에서 영찬이에게 자기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충'이라고 소개했다.

허모씨 : 나는 경찰들 귀도 떼어먹고 팔도 떼어먹는다

영찬 : 진짜루?

허모씨 : 그럼.

허모씨 : 조금전에 저쪽에 있던 경찰들이 지금은 보이지 않지?

영찬 : 어, 진짜네, 어디로 갔어요

허모씨 : 내가 온걸알고 모두 숨었어!

영찬 :와~~

 

사실 집회를 진압하려온 전경들은 집회가 맥아리 없이 진행되니 한쪽으로가서 쉬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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