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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6/20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운동의 현황과 전망
    펑킨
  2. 2006/05/28
    화창한 일요일
    펑킨
  3. 2006/05/22
    5월 월례토론회
    펑킨
  4. 2006/05/21
    5월20일 평택대추리에서
    펑킨
  5. 2006/05/15
    장애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하다.(1)
    펑킨
  6. 2006/05/15
    경기포럼(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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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6/05/15
    5.14평택투쟁
    펑킨
  8. 2006/05/12
    마주이야기4(1)
    펑킨
  9. 2006/05/12
    마주이야기 3
    펑킨
  10. 2006/05/12
    마주 이야기2(2)
    펑킨

경기지역 활동보조인 제도화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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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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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성 현장에서

고공농성현장 긴급전화 인터뷰 건설연맹 토목건축협의회 의장 김호중

올림픽대교 주탑에 올라간 이유는?
=건설노조는 2000년부터 원청업체와 단체협약을 체결해 왔으며 협약에 따라 노조전임자의 활동비지급이 있었다. 그러나 검찰이 2003년부터 일용직건설노조의 단체협약행위는 불법이며, 노조전임자 임금지급은 공갈, 노동조합활동중 산업안전상의 고발등도 협박이라며 노조간부를 구속해 왔다.

그러나 국제노동기구 ILO는 건설노조간부 구속과 수배는 부당하고 구속과 수배된 간부에게 금전전 보상을 하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경찰과 검찰은 ILO의 권고도 무시하고 허무맹랑한 공갈,협박이라는 죄목으로 노조간부들을 구속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알리고 ILO권고 이행을 촉구하기위해 올림픽대교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현재 포항건설노조의 투쟁에서 많은 부상자와 구속자가 나오는등 건설노조의 탄압이 드세지는데, 이유는?
=건설노동자의 임금이 인상되기는 커녕, 오히려 깍기고 있다. 위험하고 고된노동을 하는 건설노동자의 노동환경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많은 건설노동자들이 노조에 가입하고 있다.
이렇게 건설노조 조합원이 많아지자 경찰과 검찰은 건설노조를 사회불안세력으로 인식하고 있는것 같다. 건설노조가 더 커지기 전에 싹을 짜르려는 의도 같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 다단계 하도급 공사가 일반적인 건설현장에서 원청이 일반 건설노동자의 사용자라는 것은 명확하다. 하지만 검찰당국이 법리적인 문제로 정상적인 노조활동을 공갈협박 범죄로 몰아가고 있다. 건설현장에서 원청이 사용자임을 확인하고 인정받는 것이 건설노조의 시급한 문제이다. 또한 국제노동기구 ILO가 권고한 사항만큼은 꼭 정부가 받아 들여야 한다.
건설노동자들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끝에 몰려 있다. 하중근열사 투쟁을 진행중인 포항건설노조 조합원들도 힘겹지만 이대로 물러설수 없다고 말한다. 건설노조는 끝까지 투쟁할것이다. 80만 민주노총 조합원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연대 투쟁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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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가을??

오늘 날씨는 유난히 화창하다.

푸른하늘

하얀구름 

싱싱한 나무

상쾌한 공기???????????????????!!!!!!!!!!!!!!!!!!!!!!!

 

 

내가 사는 안산은 공기가 진짜로 더럽다.

오늘도 멋진 가을하늘아래 기분이 좋아지려고 하는 찰나

내콧속으로  반월,시화공단의 찌꺼기 냄새가 훅~~ 들어왔다.

 

예전에 일하던 공장에서 맡았던 '신나' 냄새가  너무나 진하게 났다.

 

여름밤 창문을 열면 훅~~나는 시궁창 냄새

 

 

 

내가 사는 안산은 공기가 억수로 더럽다.

나는 괜히 안산에 있는 환경단체들이 밉다.

의원뺏지나 탐내지 말고 제대로 일좀 하지

 

나는 10년을 넘게 진보적인 일을 한다며 돌아다니는 내가 밉다.

 

이렇게 사람죽이는 환경을 그냥 방치하고 있다니..

 

 

 

뭔가 할일이 없을까?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환경유해 공장들을 모조리 쫓아 내야하나?

그러면 지역경제가 죽는다고 난리가 날테지.

 

 

모든걸 때려치고 환경운동에 전념해 볼까?

아무래도 뭔가는 해야한다.

누군가는 일을 벌여야 한다.

 

냄새가 정말 너무 난다.

머리가 아프다.

한쉬도 쉬지않고 맡아야 하는 공기인데...

 

푸른하늘

하얀구름아래 심사가 뒤틀린다.

 

심사가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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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대구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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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자립생활운동의 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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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일요일

화창한 일요일

르귄의 '빼앗긴자들'을 보았다.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얗고

 

영찬이도 없고

가사노동도 없는

남의 공간 소파에 앉아

책을 보고 있노라니

 

문득 예전에 혼자살던때의

느낌이 되살아 났다.

 

일이 많지 않던 그시절

무얼하며 놀아볼까 즐겨볼까만 생각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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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월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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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일 평택대추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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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하다.

장애인 이동권투쟁의 성과물인 전철역의 엘리베이터로

유모차를 타고다니는 엄마들과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아주 편하게 이용하고 있다.

 

나도 예전에 아이를 유모차에 태워 전철탈때 계단만 보면 어찌할바 몰라하던때가 있었다.

오늘 아줌마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엘리베이터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모습을 보니 " 장애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하다"라고 말한 어느 동지의 말이 떠올랐다.  

 

올해 서울중심으로 쟁취한 '활동보조인제도"또한 장애인들만의 투쟁이 아니다.

"활동보조인 제도' 쟁취투쟁의 전국화를 위해 모든이들이 나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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