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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 깊은 이가 이렇게 없는가

토요일 한 자리에서 아주 유명한 명사(?) 한사람을 만났다. 두세시간 이야기를 듣고 난 후 결론은 아주 실망스럽다는 것이다.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하다는 점이 첫째다.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저절도 드러날 법 한 사람이 무엇이 급해 제 자랑에 침이 마를까. 두번째는 놀랍게도 생각의 깊이가 매우 얕다는 것. 사상과 철학을 한다는 이가.... 놀랍다. 이렇게 생각 깊은 이가 없는가. 내공이 깊은 사람을 보기가 어찌 이리 어렵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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