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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옥진 선생은 정말 광대임을 느끼게 하는 동영상이다.
재수없게 .... 그 누구냐.... 문화부 장관..... 정말 재수없다.
공옥진 선생과 아주 대비가 되어서 좋았지만 그래도 그건 아니다... 낄때가 있지...
왜 공옥진선생은 광대의 끈을 놓지를 않을까.
승화의 한 예로 공옥진 선생의 춤을 예로 들수 있을 것 같다.
얼마나 슬픔이 깊었으면 몸이 그 지경이 되고도 춤을 놓지 못할까...
춤 출때의 정신상태는 거의 완전히 '공감 또는 몰입' 상태임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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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미학은 무엇일까?그것이 인간과 사회에서
우리의 삶을위해 존재한다면
어제 KBS스페셜은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단면을 보여준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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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공옥진 선생의 춤출때 보여지는 일그러진 얼굴들이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제가 느낀것은 선생의 몰입입니다. 긍정적방향으로의 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