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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노동 이슈에 대한 만평을 모아 놓았습니다.

9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12/24
    이 그림도 KBS투쟁만평이네요.
    큰붓
  2. 2009/12/23
    이제 조금 있으면 졸업시즌 이네요.
    큰붓
  3. 2009/12/23
    작년 촛불집회 때 그린 만평입니다.
    큰붓
  4. 2009/12/22
    2004년 노무현이 준 크리스마스 선물
    큰붓
  5. 2009/12/22
    이명박이 선사한 크리스마스 선물
    큰붓
  6. 2009/12/13
    의료법 개악저지4
    큰붓
  7. 2009/12/13
    의료법 개악저지3
    큰붓
  8. 2009/12/13
    의료법 개악저지2
    큰붓
  9. 2009/12/13
    의료법 개악저지1
    큰붓
  10. 2009/12/13
    이명박 제대로 해라
    큰붓

이 그림도 KBS투쟁만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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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있으면 졸업시즌 이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졸업시즌인데 일반 가정집 풍경이 이러지 않을까요?

시간과 돈 들여서 가까스로 졸업해봐야 직장은 비정규직!

에고 우리들 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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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촛불집회 때 그린 만평입니다.

 

 

작년에는 세종대왕동상이 없어서 그렇지 만약 세종대왕동상이 작년에 있었다면 따블로 욕먹었을 겁니다.

촛불에 놀라 벙커에 들어앉아 국민들과의 소통에는 귀를 틀어막고 산성을 쌓고 물대포에 무력진압에만 골몰했던 이명박의 모습이 왜 그리 희극적이었던지요.

당시에 저는 광장민주주의의 맹아를 보았고 진압하던 전경들과 소통도 했었습니다.

아마 전경들도 고통스러웠을 겁니다.

머리띠 맨 노동자가 아니라(그렇다고 노동자는 무력진압해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유모차를 몰고온 가정주부, 노인네, 장애인, 외국인,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할것없이 누구나 거리에 나와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마치 축제를 벌이는듯도 했습니다.

많은 생각이 교차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자 또다시 촛불을 들어야겠습니다.

불씨는 언제든지 남아있으니 가져다 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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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노무현이 준 크리스마스 선물

 

 

2004년 노무현 정부는 파견법 개악안과 기간제 고용법으로 비정규직을 보호하겠다고 국회에 열린우리당을 통해서 입법발의를 했습니다.

이에 분노한 비정규직 대표자들이 9월16일 열린우리당 이부영 당의장실을 점거하여 일주일간 단식농성을 했었지요.

그 때 저도 함께 했었는데 세월도 무심하지 벌써 햇수로 6년째가 되는군요.

그로 인해서 현장은 비정규직으로 넘쳐나고 노동자들의 절규가 끊이질 않습니다.

100일을 단식투쟁을 해도 눈 하나 깜짝 안하는 이놈의 망할놈의 정부

이에 그 때 당시 발표했던 성명서를 아래에 싣습니다.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명서>


더 이상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우롱하지 마라!
- 비정규 개악안 저지와 권리보장 입법 쟁취를 위해 열린우리당 점거농성에 돌입하며 -



IMF 경제위기 이후 온갖 착취와 차별의 설움속에서도 꿋꿋이 버텨온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지금 노무현 정권은 ‘파견법 개악과 기간제고용법’으로 절망의 구렁텅이에 던지고 있다.

지난 11일 노동부에서 입법예고 한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개정안과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은 한마디로 비정규직을 대량으로 양산하고 확대하는 법안이자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과 남용이 정당하다는 면죄부를 안겨주는 법안이다.

정부·여당은 파견법을 개정하면서

▲파견법 전업종으로 확장

▲파견허용기간 3년까지 연장

▲직접고용 간주조항 삭제라는 초특급 개악안을 내놓았다.

98년 파견법 도입 이후 벌어졌던 중간착취와 주기적 해고의 이중 고통을 전 업종의 노동자들로 확대하면서 사실상 무제한 파견노동자로 만들 수 있는 절망적인 내용일 뿐 아니라,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수년간 투쟁으로 정규직화를 쟁취해왔던 토대 자체를 무로 돌리겠다는 것이다.

또한 정부·여당은 기간제법안을 제정하면서

▲근로계약한도 3년으로 연장

▲기간제 고용 사유 대폭 확장

▲3년 미만 기간제 노동자 해고 무제한 자유화 및 3년이 지나야만 노동위원회의 부당해고 심사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법안을 내놓았다.

수년간 투쟁을 통해 노동자성 인정과 근로기준법 적용을 외쳐온 특수고용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아예 일언반구조차 없다.

이는 비정규노동자에게 눈물과 고통만을 안겨주는 ‘노예제도의 합법화’ 이자 대다수 노동자들을 비정규직으로 전락시킬 수 있는 ‘노예제도의 대중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로써 민주노총을 비롯한 정규직 노동조합의 투쟁을 집단이기주의로 몰아붙이며 “비정규직 규모를 줄이고 차별을 해소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은 결국 노동조합의 투쟁을 무력화시키고 노동자들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기 위한 기만이었음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부영 열린우리당 의장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비정규직의 눈물을 닦아주겠다”고, “비정규직 남용과 차별을 없애겠다”고 했던 약속의 결말이 결국 이같은 노예제도의 합법화·대중화였는가? 말로만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외치면서, 과연 고통받고 신음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대표와 한번 만나기라도 했는가?

그들의 아픔이 무엇인지 들어보려는 노력이라도 했느냐 말이다!

우리 비정규직노조들은 지난 5년간 끊임없이 주장해왔다.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노동자성을 인정하고 근로기준법 적용 및 노동3권을 보장하라!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실질 사용주인 원청 사용자의 사용자책임을 인정하라!
상시고용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그를 위해 공공부문 비정규직부터 정규직 전환을 실시하라!
 

노무현 대통령 스스로가 대선 후보시절 천사백만 노동자를 상대로 공약하지 않았던가!

대선 당시의 약속은 정녕 천사백만 노동자를 우롱하는 대형사기행각이었던 것인가?

요즘이 IMF 이후 최대의 경제위기라는 말이 신문 지상에 오르고 있다.

그 동안 끊임없이 착취당해온 우리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그래도 “사회적 약자와 비정규직을 우선 보호하겠다”는 말을 수차례나 반복해온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혹시나 하는 실낱같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정부·여당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절실한 요구를 묵살하며 오히려 수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양산하고 좀더 편하게 부려먹을 개악안을 내놓고 말았다.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우리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더 이상 노무현 정부의 기만적인 비정규직 정책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이에 우리 전국 비정규노조 대표자들은 오늘부터 열린우리당 당사 점거농성에 돌입하며 정부·여당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정부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파견법 개악안 및 기간제 법안을 즉각 철회하고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이 입법 발의한 비정규권리보장 입법을 실현하라!

하나,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노동자성을 보장하고 간접고용 노동자의 실질 사용주인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하라!

상시고용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노동자들의 피눈물을 뽑아왔던 파견법을 즉각 철폐하라!

하나, 현재의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무현 대통령과 이부영 열린우리당 의장은 비정규직 대표자들과의 대화에 즉각 나서라!

이상의 요구 관철을 위해 우리는 희생을 무릅쓰고 당사 점거농성을 지속할 것이다.

우리 대표자들의 어깨 위에는 800만 비정규직과 1,400만 노동자의 고통이 놓여 있다.

우리 노동자들의 요구가 묵살될 경우 정부와 여당이 어떠한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인지 우리는 행동으로 말해줄 것이다.


2004. 9. 16.

비정규 개악안 저지와 권리보장 입법 쟁취를 위한
전국비정규노조 대표자 농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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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선사한 크리스마스 선물

 

2007년 대선 끝나고 인수위 시절에 그린 만평입니다.

어떻습니까?

현재 자본에겐 천국이고 노동에겐 지옥이 되어있지 않나요?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노무현씨가 죽었네요.

그림처럼 이명박이 잡아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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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개악저지4

 

 

까불지마라 병원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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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개악저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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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개악저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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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개악저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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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제대로 해라

 

 

오늘 인터넷에 뜬 소식중에 "사랑의 교회"가 무려 2600억원을 들여 교회를 새로 짓는다고 합니다.

기존 강남의 교회는 그대로 둔채 다른 교회를 또 짓겠다는 것이지요.

나~ 참!  그 돈들은 다 어디서 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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