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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노동 이슈에 대한 만평을 모아 놓았습니다.

자본가와 노동자가 공장을 접수하는 방식이 틀립니다.

 

 

노동자가 투쟁의 과정에서 공장을 접수하게 되면 내 공장이라는 의식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평화적인데 자본가나 정부가 공장을 접수하게 되면 바로 이런 그림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왔잖아요?  평택 쌍용자동차에서 말입니다.

공장의 주인은 노동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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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노조와 민투위가 고 류기혁열사를 우롱했었습니다.

 

 

2005년 9월4일 고 류기혁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해고자가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 사무실 옥상에서 목매 자결했습니다.

열사는 죽기전에 농성천막에 들러 투쟁하는 동지들에게 과일을 주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마음이 따뜻했던 사람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열사를 현대자동차 정규직노조 "민투위"라는 조직에서 열사의 정신을 훼손했습니다.

정신병을 앓고 있는것 같았다느니 집안에 문제가 있었던 사람이라느니 하면서 마구 훼손 했었습니다.

이후 그 "민투위"라는 조직에 속해있던 이상욱이라는 사람이 현자노조 선거에 출마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광경을 풍자한 것입니다.

더 이상 이렇게 양아치처럼 굴지 맙시다.

한 때의 동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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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고 부시다가 망가진 미국 전직 대통령입니다.

 

 

앤 지금 뭐하나?

아버지 따라 대를 이어 무력으로 지랄하다 이제는 뭐하나 궁금하기도 하네요.

뭐 하와이나 괌 같은 곳에서 주스나 빨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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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노무현씨가 한 뻘짓중의 하나입니다.

 

 

사실 노무현 노무현 하는데 노무현씨가 내 저질른 똥냄새가 아직도 진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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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노동자들은 또 이렇게 살고 있네요.

 

 

환경 자체가 굉장히 열악합니다.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계속 주장하는 배경에도 어업권이라는것 때문입니다.

독도가 일본영토라고 인정이라도 된다면 그 만큼 고기잡을 곳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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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관련 만평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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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에 관한 만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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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노조도 파업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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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구조조정에 관한 만평입니다.

 

 

2009년에도 철도노조가 파업을 했는데 공사에서 파업을 유도했다는 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방적으로 단협을 해지했기 때문입니다.

노조는 필수업무인원을 현장에 근무케하고 쟁의조정절차 거쳐서 합법파업을 했는데도 불법파업 운운하면서 엄청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가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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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때려죽일놈들..바로 시설재벌들입니다.5.

 

 

2006년 8월 그 뜨겁던 여름날 종로구청에서 비호하고 있는 성람재단 이사비리 관련 투쟁으로 또 한번 큰 투쟁이 벌어졌었습니다.

많은 장애인동지들이 다쳤고 연대동지들이 연행당하는 그런 투쟁이 서울 한 복판 종로구청에서 벌어졌었습니다.

이 투쟁은 그 해 연말까지 갔고 신정 때 전비연 동지들이 지지방문 갔던 기억이 있네요.

 


장애인들의 절규 앞에서 ‘크게 웃자’는 종로구청

 

 
장애인들의 절규 앞에서 ‘크게 웃자’는 종로구청
 
[기자의 눈] 구청 앞 상인들의 ‘그만 합시다’ 현수막, 구청이 새겨들어야
 
김오달
 
'성람재단 비리척결과 사회복지사업법 전면개정을 위한 공동투쟁단(이하 성람투쟁단)'의 종로구청 앞 노숙농성이 오늘(31일)로 37일째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벌이는 구청과의 싸움은 여전히 힘겹기만 하다.

▲성람투쟁단의 종로구청 앞 노숙농성이 37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구청 앞에는 '청진동 상인 연합회' 명의의 농성반대 현수막이 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 김오달

그런 와중에 내걸린 '청진동 상인 연합회' 명의의 현수막을 바라보며 성람투쟁단 소속 회원들은 씁쓸하기만 할뿐...

[하실 만큼 하셨습니다. 우리도 삽시다!!]라는 현수막 내용을 두고, "앞에 '김충용 구청장님!'만 써붙이면 딱이네"라며 너털웃음을 짓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택에서 상가연합회 등이 미군기지 환영 현수막을 걸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라며 허탈해하는 사람도 있었다.


▲'참을만큼 참았습니다. 이제 그만 하시지요!!'라는 농성 반대 현수막의 내용은 어찌 보면 종로구청에게 성람투쟁단이 외치고 싶은 말이다.     © 김오달

익명을 요구한 한 주변 상인은 "우리도 이렇게까지 하는게 심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농성이 장기화되면서 주변 소음 등 영업에 지장이 생겨 어쩔 수 없이 (현수막을) 걸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상인연합회 소속이 아닌 또 다른 상인은 "장애인들이 농성한다고 뭐 그리 장사에 지장을 준게 있다고 저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다."며, "오히려 몇몇 가게들은 농성하는 사람들이 물건을 팔아줘서 매출이 는 걸로 아는데..."라며 상인연합회의 이번 처사가 좀 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고 구청 앞으로 나왔다가 성람투쟁단의 항의를 받은 구청 총무과 직원들     © 김오달

이런 상황을 뒤늦게 파악하고 구청 앞으로 나온 구청 총무과 직원들은 "맨날 우리 현수막은 불법이라며 가위 동원해 잘라가며 철거하더니 왜 저건 그냥 두느냐"는 성람투쟁단 소속 회원들의 거센 항의에 "허허... 딱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이네"라며 너털웃음을 지어보였다.

지난 주말 종로구청은 구청직원들을 상대로『하하하 크게 웃자』라는 교육을 했다고 한다.
(연합뉴스 8월 26일자 보도자료 참조) 교육의 효과가 아주 제대로 발휘된 것인진 모르지만, 이들의 웃음을 바라보며 함께 "하하하" 크게 웃을 수 없는 성람투쟁단의 마음을 이들이 알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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