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세상에 알리고 싶어요! - 12탄

* 최저임금에 못미치는 나의 월급...

 

(같이 살고 있는)조카의 특성을 살린 특기적성 축구교실에 보내고 싶은데, 여력이 되지 않는다.

그것 때문에 많이 속상해했다.

생활비를 줄여서라도 해주고 싶다.

꼭 여성가족부가 요구안을 들어주기를 바랍니다.

 

* 반차를 쓰고 나갈 때 얼른 나가지 못하는 나를 바라보며...

 

괜히 남은 교사들에게 미안해지는 마음이 생긴다.

 

* 보육의 질은 교사의 질이라는 말을 들을 때...

나 자신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낄 때 어려움을 느낀다.

 

 

20060624 보육공공성 확보와 보육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투쟁본부 발족식에

참가한 한 조합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