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승무지부 투쟁사업장을 방문한 보육노조 조합원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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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난 2일 보육노조는 여성가족부 보육정책국장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바로 전날인 1일 오후 여성가족부로부터 국장 불참을 통지받았다. 2006년 8월 9일 민주노총 공공연맹 전국보육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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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보 |
∙위원장 김명선 /∙주소 : 서울 성동구 성수2가3동 301-28 거영빌딩4층 2006년 8월 9일 (수) ∙받는 이 : 각 언론사 사회, 여성, 노동담당 기자 ∙문의 : 보육노조(02-464-8576), 교육선전국장 김지희(019-206-1784), 사무처장 이윤경(016-708-5476), 위원장 김명선(018-552-5116) |
보육노조 1인시위 이틀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어제 8일에는 서울지부 이보경 조합원과 김지희 조합원이 1인 시위를 함께 했습니다.
옆에서 교육대학교 집회가 있어서 엄청나게 시끄러웠는데도 굳건히 1인 시위를 마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며 피켓의 문구를 유심히 살펴보네요.
앞으로 남은 1인 시위도 멋지게 해봅시다!
8일 오전 7시에 프레스센터에서 제10차 사회문화정책관계 장관회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여성가족부 장관 얼굴이라도 한번 볼까해서
부리나케 프레스센터로 달려가봤습니다.
그런데 왠걸요?
집회 신고를 내놔버렸더니만 회의 장소를 발빠르게 옮겨버렸네요.-_-;;
오늘 11시 50분부터 1시간 10분동안
보육공공성 확보와 보육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여성가족부 교섭 촉구 보육노조의 1인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첫날은 보육노조 박지영, 김지희 조합원이 번갈아가며 1인 시위를 했습니다.
보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인지,
여성가족부에 대한 것이라 그러했는지,
그도 아니면 우리의 피켓이 현란해서 그랬는지(ㅋㅋ) 다들 관심있게 쳐다보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시작된 1인 시위, 힘들지라도 앞으로 3주간 조합원들의 동참이 필수!
노동기본권 쟁취할 때까지, 보육공공성 확보될 때까지 우리 모두 열심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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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40분부터 보육노조 노숙투쟁 중식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점심식사가 시작되는 시작이라 그런지 지나가는 인파가 꽤 많았습니다.
부산지부에서 올라온 김경란 조합원은 생계가 가능한 임금 보장이 못되는 보육노동자인 자신의 삶을 가감없이 밝혀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경기지부 조은미 조합원은 보수교육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면서 여성가족부를 신랄하게 비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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