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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01
    참말이라고 생각해...(2)
    푸른살이

참말이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나는 시를 쓰는 것처럼 옷을 입는 거예요.

내 몸은 종이고요, 두 손은 만년필, 두 눈은 영감의 창이에요.

모자는 느낌표이고요, 스카프는 쉼표, 레이스는 말줄임표예요."

 

-수지 모건스턴 작가의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이라는 동화 속에 나오는 소피의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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