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 이제 고교생이 됐다.
중학생과는 또다른 느낌이랄까!
거의 모든 일에 대해
스스로의 생각으로 풀어나가는 나이에 이르른 것이다.
아마도 나도 중2쯤에..."다 컸고 알만큼 안다"는 생각을 했듯이...
아이가 이미 자신의 삶을 스스로 그려가고 있긴 하지만
문득문득 '노파심'이랄까? 이런 느낌을 실감하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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