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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10시즈음 끝나기도 했지만...

시청광장이 지척인...세종문화회관 뒤에서

잠시 호프 한 잔이...포장마차로 이어지고 말았다.

그래서 땡땡이를 쳤다.

6.10민주항쟁의 그날이 벌써 22년인가?

거대한 촛불바다였던 그날도 벌써 작년인가?

 

불길은

장작불처럼

다시

서서히 달구어지고 있는 것인가?

조선일보 강천석의 우려가...

예언처럼 들리는 것은 왜일까?

 

"6월 10일 서울광장을 메운 군중의 절반은 이명박 정권 1년4개월 세월이 불러모았다 해도 지나치지 않다. 노무현 정권 5년 세월이 '샐러리맨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듯이 이 많은 군중을 시청 앞으로 불러모은 이명박 정권 1년4개월에 앞으로 다시 3년 세월이 더해지면 무슨 역사를 새로 쓰게 될 것인가. 이래서 역사는 돌고, 이래서 역사가 무서운 것이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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