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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병원들의 폐원

 

 

병원의 경영비리로 경상병원이 파산을 맞아 경상병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뿐만 아니라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들에게도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병원의 재정으로 비리를 저지르는 놈은 도대체 어떤 놈이고?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돈질이냐...

 

경상병원은 경산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이며, 의료수급자가 20%에 달한다.

그리고 2월말, 대구적십자병원이 폐원했다.

대구적십자병원은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의료수급자뿐만 아니라, 노숙인, 이주노동자 등 의료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병원이었다. 이런 병원이 적자논리로 결국 폐원을 했다.

 

경상병원은 경영비리로 적십자병원은 적자논리로 문을 닫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런데 정부에서 하는 거는 뭐냐?

의료민영화 의료민영화 노래를 불러샀더만

결국 돈없는 놈은 디져도 된다 이말이가?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돈 없는 놈은 이제 국민도 아니고 필요없다 이말이제?

더러분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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