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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블랙...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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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머

배너도 안달아지고 그나마 그림은 깨지고

정작 동참하는 ...가 뭔지도 정확히 모르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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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4 02:31 2009/01/04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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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김] 근하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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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blog 꿈보다 낯선'에서 옮긴

새해/서울 첫 블로그

 

도시로 돌아왔으니

우리나라의 현실로도 돌아와야겠다

(이 시기에 1년 밖에 있을 수 있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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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2 09:32 2009/01/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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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옮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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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가 사이버모욕죄 필요성을 주장하자)
신해철왈~
나 역시 인터넷서 가장많이 욕먹는다..모욕이라 생각치 않는다,
욕먹어서 오래산다면 난 영생의 길 들어설 정도다...
이명박대통령은 박정희시대 향수를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모습은  전두환의 모습일 뿐이다..
국회는 유해기관이다 19금 하라..
 

(나경원이가 사이버모욕죄 필요성을 주장하자)
진중권왈~
인터넷서 가장 많이 욕먹는다..난 모욕감  안느낀다,,그런데 검찰 경찰이 내가 모욕감을 느낀다고 한다? 황당하다...
이명박대통령은 계획은 내안에 있고 너희는 움직이라는 식이다,,그 두뇌 속엔 삽한자루가 있다
나라가 보일러냐? 거꾸로 가게...



김재동이냐 박재동이냐 왈~

IT에는 하드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안에 인간의 마음이 들어있다,,민간에 맞겨도 우리 네티즌들이 다 소화 할수있다
교과서문제를 지적하며 "토씨를 바꾸거나 글자 몇 글자 바꿔 아이들 사상이 바꾸는 시대는 지났다
경제위기에 대해 "우리 연예인이 느끼는 것은 나은 편에 속한다" 그것 가지고 힘들다고 얘기하는 것은 염치없는 일이다" (경제위기 피해는 서민들이 먼저입게된다)
 

음.. 유시민인가 왈~
 이 정부가 "개념"없이 막하는것 같다,,,,
내년엔 잘할거라는 기대치가 높게 나타난 것은 잘하거라고 믿기 때문이 아니라 ..제발 좀 잘해달라"는 절박한 호소다
"또 잘못하면 정말 죽을거 같아서 하는 호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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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0 01:52 2008/12/20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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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small me in a big big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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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소리님의 [바시르와 왈츠를] 에 관련된 글.

 

wanna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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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0 01:35 2008/12/2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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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ime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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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어제 자정까지가 마감이었네  바로 2시간 차이로..

 

1분 차이로 (미친듯이 달렸으나) 눈앞에서 버스를 놓치고

10분 차이로 늘 출근은 허둥지둥  거울볼 새도 없이 진료 시작 

1시간 차이로 중요한 환자의 운명이 달라지고

하루 차이로 1년간의 scholarship 지원 국가가 달라지고

 

국내선 비행기를 잡은 경험도 국제선 비행기를 놓친 경험도

웃으며 앳타임걸이라고 농담해왔지만

아슬아슬 쫓기듯 살면서 나, 세상의 엄청난 부분을 놓치고 있는지도

 

자괴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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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1 01:54 2008/12/1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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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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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휴지가 떨어졌다

사러 나가기 귀찮아 크리넥스 이용중

고마운 엉덩이가 이 김에 호강한다

 

오랜만에 술김에 acting out해버린 다음날

생각하기 싫은 것들을 떨쳐버리려고 걸으러 나간다

올레가까이에 살면서도 이 핑계에 호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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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6 14:49 2008/12/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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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주를 잔뜩 마시고 나는 엉엉엉엉엉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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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런게 가능했구나  (이젠 매일 들을 수 있다~)

유키냥 캄솨캄솨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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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2 18:33 2008/12/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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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08 평화 수감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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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님의 ["다시는 감옥에 가두지 말라. 이웃을 마음껏 사랑하게 하라."]

 

아랫집님의 [08 평화수감자의 날 이모저모 01] 에 관련된 글...

이런 날이 있는 줄 몰랐군

아는 얼굴들이 슬쩍슬쩍 보이는 것 같아 반가운 소식이었음

 

대체복무 (혹은 집총거부) 얘기는 나에게 -아마 보통 남자들에게 '훼미니즘'이 그런 정도로는- 쉽지 않다

잘 모르는 얘기는 안 하는게 장땡인 달이라니 대신 트랙백 연습이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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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2 17:36 2008/12/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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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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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헤어질 남자를 만나라  - 수산나 타마로 '내 영혼이 따듯했던 날들'

2. 그게 사랑인 줄 알았던 거야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3. 칭찬은 속삭입처럼 듣고, 비난은 천둥처럼 듣는다 - 안소니 드 멜로 '깨어나십시오'

4. 만일 네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 닐 기유메트 '내 발의 등불'

5. 그저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 때일망정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 된다 -'얀 이야기 - 얀과 카와카마스'

6. 네가 어떤 인생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맥 팔레인 '손녀딸 릴리에게 주는 편지'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 너와 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 말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적용된다. 하지만 그러 인해 너의 특별함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릴리야, 사랑한다. 나는 네가 어떤 인생을 살든 너를 응원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네 날개를 마음껏 펼치거라. 두려워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을 뿐이다.


7. 삶은 우리보다 많은 걸 알고 있는 거 같아 -오스카 와일드 '옥중기'

8. 희망은 파도처럼 부서지고 새들은 죽어가며 여자처럼 떠난다 - 로맹 가리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9. 네 자신에게 상처 입힐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네 자신뿐이다 - 안셀름 그륀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우리 모두는 늘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배심원 석에 앉혀놓고, 피고석에 앉아 우리의 행위를 변명하고자 하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다.


10. 신은 우리 마음이 더욱 간절해지기를 기다리신 거야 - '그리운 메이 아줌마'

11. 인생에는 유치한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 황석영 '물개월의 새'

12. 그녀에게도 잘못은 있었다 - 전봉관 '경성기담'

13. 제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게 해 주소서 -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문

14. 소망은 수천 가지이지만 희망은 단 하나뿐이다 - 피에르 신부

15. 작가가 되고 싶다면 돈을 벌어야 해 - 박경리 'Q씨에게'

비뚤어진 미소일랑 집어 치워.

나는 지금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있어

너는 아니다

너는 너 자신이 알고 있을거야

잘 알고 있고 말고

내가 쳐다보는 것은 네가 아니다

너에게 온 것도 아니다

네 옆을 그냥 지나쳐도

내 마음은 아무러지도 않아

다만

창문을 들여다보고 싶었을 뿐이야

            - 세르게이 에세닌 '손을 부비며'

 
16. 행복한 사람을 친구로 사귀렴 - 산도르 마라이 '열정', '어느 시민의 고백'
17.사랑은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는다 - 문태준 '어느날 내가 이곳에서 가을 강처럼'

가을에는 바닥이 잘 보인다

그대를 사랑했으나 다 옛일이 되었다

나는 홀로 의자에 앉아

산 밑 뒤뜰에 가랑잎 지는 걸 보고 있다


18. 해야 한다는 성명서 - '어떻게 당신을 용서할 수 있을까'

19. 우리 생에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소박한 기적'

20.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외로운 것, 오래전에 울린 종소리처럼 - 이성복 '남해 금산'

21. 쾌락과 행복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 에마뉘엘 수녀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22. 바랄 나위 없이 삶이 만족스럽다 - 타샤 튜터 '타샤의 정원', '행복한 사람 타샤 튜터'

23. 매일 내딛는 한 발자국이 진짜 삶이다 - 라인홀트 메스너 '내 안의 사막, 고비를 건너다'

24. 풀잎마다 천사가 있어 날마다 속삭인다. 자라라, 자라라 - 탈무드

 

*** '필름이 끊길 정도로 마시고도 어떻게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를 찾아간 도서관에서 우연히 집어든 공지영의 편지집

      기대했던 뇌과학자들의 토론은 실망스러웠지만 위녕에게 보내는 격려와 연대의 편지를 내가 받은 것 같아 기뻤다

      다른 책들을 많이 만나게 해 주어서, 특히 에세닌의 놀라운 시같은.. 언젠가 모두 읽기 위해 고마운 마음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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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1 18:51 2008/12/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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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골동 양과자점 앤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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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드라마 | 한국 | 109| 개봉 2008.11.13
감독
민규동
출연
주지훈(앤티크의 사장, 김진혁), 김재욱(파티쉐, 민선우), 유아인(파티쉐 견습생, 양기범)... 더보기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공식사이트
 www.antique2008.co.kr

 

 

간만에 극장을 찾아가 본 영화는, 요시나가 후미의 중편 <서양골동양과자점>을 민규동 감독이 스크린으로 옮긴 앤티크

요즘 일본 원작의 우리나라 영상물들이 원작 이상의 근사한 작품을 내어  (올드보이, 연애시대, 멋진 하루, 등)  이것역시 꽤 기대

 

           

결론은, 꽤 괜찮았다는 

주지훈의 어색한지 덤덤한지 모호한 연기나 원작을 지나치게 의식한듯한 과장된 조연들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고

천재파티셰(마성의 gay)는 완벽했다 (주지훈과는 제법 비교불가인 francais prononciation까지, 저 분 누구시냐!) 

하지만 무엇보다 이 영화의 베스트액터는 쟝 밥티스트!  천재파티셰와 쟝 밥티스트의 사랑의 다툼신.. ㅜㅠ

  

 

 

<다세포소녀>를 연상케 하는 화려찬란한 뮤지컬 신에선 좀 놀라버렸다, 혹시 뮤지컬이 모든 감독의 로망? 

다행히 꽃무늬로 색칠한 게이문화와 대충 섞여 크게 당황하지 않고 안착했으나 -_-;

게이문화 일색인 홍보나 달콤한 케잌이 꽃무늬 덧칠이라면 마음 속의 검은 서랍은 무슨 미술기법(모른다...) 의 검정바탕

그 바탕이 이 만화의 진짜 이야기라고 우겨온 나는 무의식의 목을 조르는 장면을 이 영화의 압권으로 주저없이 꼽겠다

 

검댕같고 안개같은 무의식에 휘말렸다 자우림의 목소리에 들떠 아리송한 기분으로 극장을 나섰다

케익도, 꽃미남도 꽃무늬도 -어쩌면 검은칠 바탕도- 모두 '오늘부터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야  마치 어제까지 나쁜 꿈을 꾼 듯 말야'라는 얘기를 하기 위한 소재가 아니었을까  ...요새 재미붙인 read between the film

동생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지만, 좋은 친구가 있는 사람에겐 상담치료가 불필요하다는 근거없는 신념이 더 굳어졌다

 

 

올려놓고 보니 눈이 즐겁군  정말 검은 바탕을 보러 간 거 맞을까 -_-; 

제주도 와서는 처음으로 앞줄에 앉아서 봤는데  <몽상가들> 기분은 실패, 어질어질 @_@

대한극장에서도 앞줄에 앉곤 했는데 (코아아트홀은 아얘 앞줄 비지정석이 내자리 ^^) 어떻게 봤던 거지..

 

어쩐일인지 마지막회였는데도 자막을 끝까지 틀어줘 something good을 흥얼거리며 나오는 기분이 더 좋았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11/26 14:25 2008/11/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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