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트 영역으로 건너뛰기

꿈꾸는그것?!

1. 빚 없애보자(집구한다고 얻은 그런 자산적 가치가 있는 빚말고 결혼,해고,복직,육아 생계대문에 어쩔수 없이 얻었던 빚- 대기업 연봉으로도 감당이 안된다)

 

2. 14평(실평수 10평?) 임대아파트라도 전세로 살아봤으면 기껏 전세금이 3천인데 천만원도 없으니.

     민우만 생각하면......거실도 없는 이곳 방1.5개인 이집은.......민우학교들어가면 부모랑 각방쓰기도

     어려 운 조건이니 민우만 생각하면.... 내가 죄인같아.

 

3.  후원금을 줄여도 줄여도......20만원을 넘을꺼같다.....최대한 작년에 줄였는데......

      그사람이 그사람이니....ㅠ.ㅠ

      점 점  단체들은 어렵고 내는 사람들은 한정이 되어있고 해고자와 구속 수감은 늘어만 가고

      내 약을 건너띄더라도 후원금은 냈었는데....건강 먼저챙기고 그리고 후원금내는

      그런 강인한?심지?가 생겼으면......웃기는 소리이긴하다......나만 잘먹고 살순없으니...배고픈 동지들을 

       뒤로하고....우리아가 생협음식먹는것도 사실 죄인같다.)이건 실현불가능 할꺼같긴한데.

 

4. 나도 직장생활을 하고 사회인?인데.....제발 모임 토론회 하고싶은 공부도 쉬고싶을때 쉬기도 하자

     그게 여러가지 조건에 의해 잘 안된다...독한마음을 먹어도.......ㅠ.ㅠ

      동지,아내,엄마,동료등등......모든 수식어가.....날 힘들게 하는 부분이 많다.

     (이럴꺼면 좀더 혼자살 궁리를 했어야하는데 내가 뭘 몰랐다 ㅋㅋ)

 

5. 내건강.....벌이를 해야하는 내건강에 자꾸 적신호가 뜬다.......쉬어야하는데.....

    에효.......1년만 회사아닌 곳에서 쉬면 안되겠지 ㅋㅋㅋ

   

6. 가장 큰거 꿈꾸는 이상..... 민우랑 지내는 시간도 좋은데

가끔 정말 하고 싶은 공부나 토론회 모임...등......참가 좀 하게 누가 확실히 봐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돈을 주고 고용?을 해서라도......그럴려면 내가 돈을 마~~~~이 벌어야하고 실행가능성은 없네.

활동가인?신랑은.......의식이 확 바뀌지 않는한 별 도움이 못된다......진짜 절실히.......느낀다.

의식을 바뀌게할려고 단호하게 내가 모임에 나가는 날엔 날 불편하게 만드는 일로 나를 아니 내스스로가 돌아서게 하는거겠지.   불편한거 정말 싫거든....그리고 사랑하는 민우한테 그러는것도......내 의지가 부족한게 아니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