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유성 자원에서 일하는 버마 이주노동자 아웅쩌뚜씨는
지난 3월 23일 오전에 파지 제거 공장에서 일하다가 기계에 끼어 심하게 다쳤습니다.
대구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5월 18일 오전 3시50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는 24일 일요일 대구 화장터에서 장례식을 할 겁니다.
희망에 땅이라고 들어왔지만
죽음의 땅이 된 친구에게
이런 아픔이 없는 세상에
편히쉴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남아 있는 우리들에게도
이런 아품이 오지않도록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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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저 또한 기도드리고요.
가시는 길 평안하시기를...
끔찍한 일이군요. 사진 속 고인의 모습에 마음 아픕니다.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_ㅠ
▶◀ 아웅쩌뚜님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가셨길 기원합니다.
가슴이 많이 아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이상 버마노동자에게 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길 기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더 말이 나오지를 않네요..
'what if' 이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만약 저 공장 설비가 안전하게 갖춰졌었더라면...정말 안타깝네요.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성서공단노동조합 이주사업부장 임복남입니다.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산재사망과 관련해서 산재보상부분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것과 관련해서 회사가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이 사건과 관련한 명확한 해결을 원합니다. 그래서 지금 회사에 찾아가려고 합니다. 회사와 어떻게 이야기가 될른지 모르겠지만, 일요일 장례와 관련해서는 아직 미정입니다. 저희는 최선을 다 해서 이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고인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017-503-4627로 연락주십시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korean dream을 안고 우리나라엘 오셨을 그분을 위해 조의를 표합니다.
그것은 훌륭한 태도, 나도 들어오는 의견과 제안은 똑같이 양수 바랍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것을 말했지만, 누구나 의견은 굉장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