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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비가 내리고,

오늘은 아침부터 졸립다.

두 잔째 마시는 커피는 그저 사탕같은 느낌밖에 없다.

잠을 깨기 위한 기능은 나에게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그져 잠을 자면 되는데,,,그게 힘들구나.

 

원하는 것이 안 되었을 때 그에 대한 좌절감을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내적 건강이 결정되는 것 같다.

나는 건강하려고 발악하는 중이다.

 

어째 잠이 이리 안 깰까.

마음이 허하니,

속이 허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음식을 집어 넣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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