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아 놔,(1)
- 2009
-
- .
- 2009
-
- shit
- 2009
-
- synecdoche NY
- 2009
-
- 이런 니미 못해먹겠네.
- 2009
내가 아니어도 상관없다는 것,
씁쓸하게 만든다.
- 사랑은 퐁당 빠지는 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서서히 젖어들 줄 몰랐다.
물론 사랑에 대해 얘기해선 안 된다.
왜냐면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므로.
그러니까 감정, 다른 사람에 대한 호감을 넘어선...
찬찬히 보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상대가 너무 빨라서 그만
타이밍이 안 맞는다.
도대체 나의 타이밍은 언제 되느냔 말이다.
솔직히 어떻게 연애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
사실은 내 감정에 서서히 젖어드는 것이다.
그냥 누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은
나의 생각과 마음이다.
그것이 투사된 것일 뿐이다.
그래, 그런거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