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고스트

from movie 2011/01/24 21:4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준호랑 같이 본 영화.

보다가 울었다T.T 처음에는 감독한테 좀 화났었다. 왜 여자의 소원은 밥먹여주는거고 데려오고싶은 사람마저 없어? 이 사람 여자 차별해? 하고 막 속으로 화내고 있었는데 나중에 그게 아니란거 알게 되고 눈물 펑펑 쏟음. 감독님하 미안해여 이러면서. 하하. 근데 진짜 뭔가 사람들이 감동 받는 포인트를 잘 잡아낸 것 같아서 좀 괘씸했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1/01/24 21:49 2011/01/24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