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랑 같이 본 영화.
보다가 울었다T.T 처음에는 감독한테 좀 화났었다. 왜 여자의 소원은 밥먹여주는거고 데려오고싶은 사람마저 없어? 이 사람 여자 차별해? 하고 막 속으로 화내고 있었는데 나중에 그게 아니란거 알게 되고 눈물 펑펑 쏟음. 감독님하 미안해여 이러면서. 하하. 근데 진짜 뭔가 사람들이 감동 받는 포인트를 잘 잡아낸 것 같아서 좀 괘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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