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블모 :)

2007/10/10 15:59 女름
많은 이들의 시기와 질투 속에서도 우리들의 모임은 살아있었다. 음화화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 오손도손 언니들을 봤을 때 쌀쌀해지니 이거 내리막 인가.. 잠시 생각했지만.. 도처에서 하나 둘 오는 언니들.. 너무 좋아.. 꺄꺄꺄.. 모이는 장소에 대해서.. 홍대에서 모일 때 괜찮은 곳을 하나 낙점에서 미리 장소 공지를 하면 휴대폰으로 알려주거나 케이에프씨 앞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좋을 거 같아.. 어제 낙타도 좋았어.. 우리가 다 앉기에 테이블이 너무 작았지만 말이야. 세미나 -섹슈얼리티 강의 두번 째를 워밍업으로 읽는 다 -언제 : 11월 22일 목요일 하하하 이거원 한달 이상 남았습니다. -장소 : k블로거 작업실 (한성대 입구) -세미나 전에 : 책을 읽고 각자의 블로거에 개인적 견해, 읽으면서 생각났던 잡념.. 등등 개인적 경험, 등등등 올리면서 .. 시작.. -모여서 함께 책 얘기.. 여러가지 얘기.. -헤어지고 포스팅.. *블로그로 시작해서 블로그로 마무리 : 멋지다 : *작업과 창작, 결과물에 대한 언니들의 애정 확인 : 멋지다 : *케. *개인적 이야기 낙타 화장실에 추석 때도 문을 연다는 말이 매우 감동적. 미리 알았으면 추석 때 거기서 전을 부쳐 먹었을 지도 몰라. 흑흑.. 이채 송편 고마워. 더욱 감동 스러워 졌어. 보드카로 인하여 숙변 해결.. 낙타 여러모로 고마워.. 샤이코 냥이.. 이따금 한 마디 .. 목소리 감동이었어요.. 왠지 이런 저런 단어 생각남.. 지랄블로거모임. 좋아.. 이상 녀름. 나뷔/넝쿨/니나 당신들 왜 안오는 거야? 리우스/디첼라 보고싶어요. 이샤 세미나는 목욜에 하니 꼭 와요. 등등.. 오프지양 언니들도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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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0 15:59 2007/10/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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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vi  2007/10/10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밤새 레포트 썼어-_-
    이번한주는 레포트와 발제로 날라가고 있다네- 나도 가고 싶었따구!
  2. 녀름  2007/10/10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나뷔 알고 있었지만.. 어제 모임에서 당신을 찾은 많은 언니들과 담 달에 꼭 오라는 나의 착한 맘으로 또 쓴거야..
  3. 당고  2007/10/10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야 내 얘긴 왜 없어-
    나도 다음에 안 나가서 녀름의 관심을 받고 말겠어.
  4. navi  2007/10/10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호 언니들이 날 찾았다고? 기분 좋다^-^
    역시 가끔 안나가줘야 합니다;;-_-ㅋ

    그나저나 낙타 얘기하기 시끄럽거나 그렇지는 않아?
    나도 낙타에서 술먹고 싶다옹
  5. ScanPlease  2007/10/10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기와 질투를 하고 있던 1인. ㅋㅋ
  6. 거한  2007/10/10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블로거.. 좋은데. 마음에 들어.

    애정확인 네 글자가 눈에 확 들어와 박혔어.
  7. psycho냥이  2007/10/10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소리가 감동이었다니;; 앞으로 더 많은 얘기를 해야겠군요:) 아, 지하철 안에서 금새 잠들어버리던 녀름의 모습도 감동이던걸요~*
  8. 녀름  2007/10/11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고/질투하기는..

    나비/ 낙타 좀 시끄러워서 끝에 사람이 작게 얘기하는 말 잘 안들릴 때도 있었어..

    스캔/ ㅋㅋㅋㅋㅋ

    거한/맘에 든다는 좋군

    냥이/맞아서 얘기 많이 듣고 싶어요
  9. 리우스  2007/10/11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하시는 모습들 좋아요... 부럽다^^
    언젠간 산에라도 한번 같이 갈 수 있게 해주삼... 11월 중순 이후에 제가 인왕산을 답사해올테니까 12월이나 이렇게 되면 좋겠네요~
  10. ☆디첼라  2007/10/11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가고 싶었다오.. 지난 주부터 15일까지는 꼼짝할 수가 없어요.. 하루에 하나의 기획서 완성이라니.. 내가 기계도 아니공..흑.. 그런데 한성대쪽이면 디따 멀구만요.. 혹시 구로에서 할 생각은 없어요? 울 사무실 완전개방가능한뎅;;
  11. 녀름  2007/10/12 0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우스/오 12월의 산이라니. 왠지 기대 되는 대요..

    디첼라/헉 기획서.. 디첼라 힘내용.. 구로와 한성대 정말 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