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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메신저 창업중~~

아. 빠르군요.
 
1.
변국종님이 오토바이 회사에서 나오셔서 창업을 하셨습니다.
이름은 'Metro Bicycle Courier'
벌써 사무실도 얻으셨는데... 세종문화회관 뒤쪽입니다.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Tel:  (02) 6329 9998
Fax: (02) 6328 9998
e-mail address:  metrobikecourier 골뱅이 Gmail.com
 
오늘은 제가 잠깐 밖에 시간이 없어서 많은 얘기를 듣지는 못했는데요...
다들 시내 나오실 때 한 번씩 연락하셔서 방문해 보시고 얘기해 보세요.
 
암튼, 화끈한 거는 알아줘야 한다니까요...
조만간 개업식 삼아서 또 한 번 모여보면 좋을 거 같아요. ^^
 
2.
발군(이정엽)님은 메신저 메일링리스트로 메일을 보내셨다시피... 벌써 사업자 등록을 하셨다는 군요.
실행을 강조하시더니만... 정말 바로 실행하시네요. ^^
자세한 내용은 발군님이 보내신 메일을 보시구요.
 
저한테 물어보신 내용에 대해서 답을 하자면...
- 저는 기본 요금은 정해져 있지 않구요... 그냥 제 블로그에 링크된 '퀵콜'이나 '후다닥' 처럼 인터넷으로 가격을 조회할 수 있는 오토바이 업체 가격을 참고해서 비슷하게 받아요. 시내에서 짧은 거리는 6000원이나 7000원으로 갈 때도 있어요. 가격은 언제 같이 얘기를 해서 정책을 비슷하게 정해도 좋을 것 같아요.
- 도도님은 집에 가셔서 짐싸고 계신가봐요. ^^ 몸이 안좋으시다고 하셨었는데 괜찮아지셨는지...

- 빈집 숙박비는 원래는 '2000원 이상'인데... 그날은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쏘기로 했던 거였는데요. 담에 또 오세요.^^
 
3.
나은(MIC님이 이름을 바꿨습니다)님은 지난 월요일부터 빈집으로 출근하셔서 저하고 같이 일을 시작하셨어요.
후기도 썼어요. [자전거 메신저 첫 경험]

 
다음주부터 함께 명함과 홍보물을 만들고 본격 홍보와 영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벌써 몇번 결심이 깨졌지만... 나은이 있으니까... 이번엔 진짜로 잘 되지 않을까 싶어요. ^^;;;
 
4.
방병훈님은 오늘 좀 전에 빈집에 왔다가셨는데...
이사 정리가 아직 안끝나서 조금 늦어지고 있다고 그러시는데...
늦어지는 만큼 더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

5.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자... 어떻게 될까요... 흥미진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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