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조선해문화관 관람을 갔다가
세계의 여러 배모형 중에 커티샥님을 발견하였다.~!!
사실 분명 있을듯 하여 유심히 살펴 보았다.
모형이 많이 보던 커티샥(술병!) 그림과 달리 초큼 미흡 한것 같았지만..
( 이런 배들은 바람이 불어줘야 뽀대가 들어나는데.. 아쉽.)
어렸을적 이런배를 타고 세계 각국의 마도로스에게 비빔밥을 직접 해주고 나눠먹으며 비빔밥에 대한 의견을 나눠보는것이 나의 로망이었었다.
(분명 맛을 본 사람들은 떡실신 할것이고 한국의 음식을 한층 더 멋지게 볼 것이라는 자신감도 충만하였다.)
.. 갈수록 어째 멀어져만 가네ㅋ
완전 내타입이야~
이제 모형이라도 갖고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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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님이 배타쿠란 걸 알게 된 새로운 경험이었음.. 사실 태어나서 주변에서 배 좋아하는 사람 처음 봤음 ㅋㅋㅋㅋㅋ X
ㅋ 배타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