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이끌려 선택을 잘못한것 같다.
여기 이렇게 앉아서 나는 뭘하고 있나 .
감정에 이끌려 선택을 잘못한것 같다.
여기 이렇게 앉아서 나는 뭘하고 있나 .
1. 술안주
초큼 괜춘한 모짜렐라 치즈는 보관을 위해 얼려 놓은것을
전자렌지에 넣고 1분만 돌려주면 정말 훌륭한 술안주가 된다. 어제 알았다. 애용해야지.
2. 이쪽동네
이쪽 동네는 맹목적인 것이 없어보인다.
동물적이지 않아~
3. 하고 싶은 것들
2개월 안에:
동유럽 여행
운전 연수
헬스
요리(제빵?)기능사 자격증
2년 안에 :
관광학과 입학
해외자원활동
제2 외국어를 이용한 제3 외국어 배우기
모두 돈드는 것들....-"-;;
4. 매일 생각나는문장.
it might be viewed by some as unethical.
유행을 넘어서 이젠 스팸 수준이다. 정말 심심할 때 아니면 열지도 않는다.
(이 부분은 내 주위 대부분이 동감 하는듯.)
팔로잉하지만 글은 받지 않도록 비밀로 설정할 수 있게 매너 언팔 하는 기능이
필요한 시기가 왔다고 생각한다.
매너 맞팔이 유행이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좀 더 필터링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일단 나, 원래 팔로잉도 팔로어도 거의 없는 사람이라 개인적으로 걸러버렸다. (근데 내가 스팸이라고 느낄정도면...-_-;)
거제 조선해문화관 관람을 갔다가
세계의 여러 배모형 중에 커티샥님을 발견하였다.~!!
사실 분명 있을듯 하여 유심히 살펴 보았다.
모형이 많이 보던 커티샥(술병!) 그림과 달리 초큼 미흡 한것 같았지만..
( 이런 배들은 바람이 불어줘야 뽀대가 들어나는데.. 아쉽.)
어렸을적 이런배를 타고 세계 각국의 마도로스에게 비빔밥을 직접 해주고 나눠먹으며 비빔밥에 대한 의견을 나눠보는것이 나의 로망이었었다.
(분명 맛을 본 사람들은 떡실신 할것이고 한국의 음식을 한층 더 멋지게 볼 것이라는 자신감도 충만하였다.)
.. 갈수록 어째 멀어져만 가네ㅋ
완전 내타입이야~
이제 모형이라도 갖고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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