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1/03/28 (1) 2011/03/28
  2. 진보 활동가들에 대한 선입견 2011/02/15
  3. 2010/12/06 (1) 2010/12/06
  4. 막걸리 (2) 2010/12/02
  5. 2010/11/29 (3) 2010/11/29
  6. 추워 (2) 2010/11/19

2011/03/28

from 일상 2011/03/28 22:32

1. 술안주

초큼 괜춘한 모짜렐라 치즈는 보관을 위해 얼려 놓은것을

전자렌지에 넣고 1분만 돌려주면 정말 훌륭한 술안주가 된다. 어제 알았다.  애용해야지.

 

2.  이쪽동네

이쪽 동네는 맹목적인 것이 없어보인다.

동물적이지 않아~  

 

3.  하고 싶은 것들

2개월 안에:

동유럽 여행

운전 연수

헬스

요리(제빵?)기능사 자격증

2년 안에 :

관광학과 입학

해외자원활동

제2 외국어를 이용한 제3 외국어 배우기

모두 돈드는 것들....-"-;; 

 

4. 매일 생각나는문장.

it might be viewed by some as uneth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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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8 22:32 2011/03/2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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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넷 오기전에는 그저 보통의 직장인 중 하나로서 오마이 뉴스와 한겨레를 기웃거리고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MB를 안주로 삼고, 진보를 주장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대단하고 힘든일 하는구나 존경하는 마음이 생기다가도  누구랑 싸웠다 누구랑 재판한다더라 하는 골치 아픈 얘기에 웹브라우저를 닫았던 사람이다. 지금도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_-; 

 

어떤 친구의 트윗글을 보면서 '아~! 나도 그랬는데' 하는 구절이 있었다.

진보? 좌측? 에서 일하는 사람을 보면,  선한 사람으로 느껴지다가

가끔 비상적적이고 네거티브한 모습을 보면 이중적으로 보인다는 글이었다.

밑도 끝도 없는 선입견이지만, 진보와 도덕성이 비슷한 개념으로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다.

성인인지 알았던 누구누구가 알고보니 나쁜짓을 하더라랑  원래 나쁜넘이 이번에도 나쁜짓을 하더라는 다르쥐.

 

요건 좀 다른 얘기지만,

진보넷에 오기전에 마더 테레사 같은 성인들이 사무실 가득 앉아 있지 않을까 하는 망상(?)을 했더랬지.. ;;;

같은 사무실 활동가들이 화낼수도 있으니 마더 테레사와 같진 않다 정도로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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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5 15:47 2011/02/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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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from 일상 2010/12/06 16:42

토요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 전시회가 있어서 다녀왔다.

마넌 짜리의 티겟을 분명히 가지고 있음에도 , 

번호표를 받아 1시간 대기를 해야 했으며, ( 대기하는 곳엔 앉을 자리 따윈 없다

어떤 아저씨는 열받았는지 입구 앞의 직원에게 계속 항의를..)

들어가서 역시 겹겹이 쌓여있는 인파 속에 몇 장 제대로 못보고 돌아왔다.

사진을 공유하고 싶었던건가 돈을 벌고 싶었던 겐가.. 

 

주말동안 머리속이  정리 되셨다.

머리속이 좀 정리되니 도시락 반찬도 만들고, 영어 숙제도 하고 초큼 머리좀 쓰게 되었다.

인제 운전이랑 기타치고, 요가만 하면 되겠군.. -_-;;

 

12월 달력에 아는 사람들 생일이 대거 포진해 있고,

거기에 우리 싸부님 생일에 결혼 기념일 까지 완전 크리

선물을 뭘 줘야할지 많이 고민.. 이쪽 아이디어 저쪽에 똑같이 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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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16:42 2010/12/06 16:42

막걸리

from 일상 2010/12/02 15:36

오늘은 막걸리를 마셔 줘야하는데~

날씨도 꿀꿀하니 딱인데 ~

 

굴전, 동태전, 모듬전에

막걸리면 오늘을 행복하게 마감 할텐데  

 

 다 바쁘다.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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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2 15:36 2010/12/02 15:36

2010/11/29

from 일상 2010/11/29 13:28

1. 주말

한 두달 됐나 .. 그 즈음 부터 주말엔 술, 티비 밖엔...

꿈지럭 거려 바닥에서 일어나 컴퓨터 앞에 앉는것도 여간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안된다.

이 것은 예전, 회사생활에 찌든 나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하던 것이었는데

어찌나 편한지 자꾸 사용하게 된다.

저녁엔 운동, 주말엔 운전이라도 해야지...

 

 

2. 가난? 억울함?

어려운 이웃을 돕고 가진것을 나누기 위해 활동가를 시작할 결심을 했었는데.. 들어와서 눈에 띄는 점은  

경제적으로 도와 달라는 것보다 억울한 나의 이 상황을..  쪽이  대부분이라는것.  

아침에 커피타임을 가지며 가난한 사람이 억울한 경우를 더 많이 겪을수 밖에 없다는 당연한 생각을 하면서

내 활동의 포인트도 당연히 수정되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머리속이 복잡하고, 해야 할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다

그러나 티비와 술로 보내고 있다 .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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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9 13:28 2010/11/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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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from 일상 2010/11/19 13:19

오늘같은 날씨는 썰렁한 것이  어느때보다 추운느낌.

집에 가서 따땃한 이불속에 들어가고 싶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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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13:19 2010/11/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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