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티샥 (2) 2011/03/02
  2. 메일 2010/11/22

커티샥

from 여행 2011/03/02 18:10


거제 조선해문화관 관람을 갔다가

세계의 여러 배모형 중에 커티샥님을 발견하였다.~!!

사실 분명 있을듯 하여 유심히 살펴 보았다.

 

모형이 많이 보던 커티샥(술병!) 그림과 달리 초큼 미흡 한것 같았지만..

( 이런 배들은 바람이 불어줘야 뽀대가 들어나는데.. 아쉽.)

 

어렸을적 이런배를 타고 세계 각국의 마도로스에게 비빔밥을 직접 해주고 나눠먹으며 비빔밥에 대한 의견을 나눠보는것이  나의 로망이었었다.  

(분명 맛을 본 사람들은 떡실신 할것이고 한국의 음식을 한층 더 멋지게 볼 것이라는 자신감도 충만하였다.)

.. 갈수록 어째 멀어져만 가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완전 내타입이야~

이제 모형이라도 갖고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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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18:10 2011/03/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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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from 여행 2010/11/22 11:04


 

아침 일찍 일어나 메일을 확인하다가 반가운 메일하나를 발견했다.  

토요일 친구에게 여행해 대해 열변을 토로하고 있던 시간에 도착한 메일이었다.

 

터키 여행중, 시골에서 만난 의사 선생님이 메일을 보내주었다.

너무 보고 싶고 잊지 않아서 고맙다고..

 

메일을 보니 당장 달려가고 싶다. 기뻐서 머리가 멍하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피 점 처럼, 계속 날아다니고 돌아 다니고 싶다.

보고 싶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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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2 11:04 2010/11/22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