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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했던...

몽타주보단, 흔들리는 카메라 속의 사람들의 웅얼거림이...

허위의식보단, 솔직 담백한 문제의식의 변화와 심화가...

 

결국 멋만 부리다 해석 가능한 결론을 어줍잖게 제출하느니,

뻔한 현실때문에 속이 상해도, 다시한번 '그래도..'를 성찰하게 하는 영화가...

 

나는 훨씬 좋다. 

 

서독제에서.. 작정하고 만든 두편의 훌륭한(!) 다큐를 보고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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