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기다가 오늘은 앉고, 내일은 아마도.. 서서 걷겠죠..
단 하루도 멈추지 않고 주위 눈치 보지 않으며, 그렇다고 욕심이란 건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성장의 길을 가고 있는 가온이한테 배웁니다.
나도 그렇게 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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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말야, 우리 가온이 너무 날씬한거 아냐? 갈비뼈로 기타쳐도 되겠다...가온이만이라도 날씬하게 키워보자는 나의 마음이 지나쳤나?? ㅋㅋㅋㅋ '아가야 널 키우다보니 내가 이렇게 컸구나'하는 책의 제목을 절감하는 하루하루야. 그치....?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