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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진강이 사진도 이제야 올리네요.
이제 두돌이 막 지났답니다.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죠?
아래 사진은 다래끼가 나서 눈이 부어있어요. 다래끼가 어찌나 많이 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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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통통해진 것 같아. 웃는 모습은 상당히 성숙해졌구나. 한씨부인도 너도 진강이 크는 거 보면 뿌듯하겠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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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강이 웃는 모습에 나두 절로 웃음이 난다. 웃는 모습.. 어찌 그리 너그들을 닮았을까? 보고싶다.. 상미도 몸괜찮지? 감자 잘 받았어. 이번엔 글 남긴다.^^ 다들 건강조심하고, 운전조심하고..(정말 큰 일날 뻔 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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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같은 아빠와 천사같은 엄마 사이에서 예수같이 자라는 진강이! 아주 예뻐요. 토마토로 올해 더욱더 행복해지시길...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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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삐사는 후배 경석입니다. 마음수련도 하고 농사일도 좀 도으려했는데...상황이 여의치 않았습니다.약속을 못지켜 죄송합니다. 또 언제 시간이 나련지. 꽃피는 봄이 오니 삽이랑 호미들고 논이랑 밭으로 나가 땀한번 흘려보고 싶은데...쉽지가 않네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