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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곤하게 자고 있는 아이

 

김진강(金眞江)/2004년 6월 9일생/사내아이/첫째/원숭이띠

 

장흥 회진항 부근 대포집에서 술취한 아저씨가 

"내가 사주를 좀 볼줄 아는데 야는 효자가 분명하요.

자식 덕 좀 보겄구만"하며 엉뚱한 소리를 하더군. 

사실 난, 효자를 두거나 자식 덕을 볼 생각이 별로 없는데...

 

"눈매가 영특해 누구한테 맞고 다닐 놈은 아니군"하는 

소리도 종종 듣는다. 눈매가 엄마를 닮은게지.

 

눈매가 영특한 사진은 곧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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