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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8/22
    非자본의 적실성(1)
    시다바리
  2. 2005/08/17
    작업실..휴식공간..
    시다바리

非자본의 적실성

'자본은 非자본으로써 극복 가능하다'는 주장은 타당한가?

 

가령 '의료, 교육의 시장화, 산업화'는 '공공의료, 무상의료, 공교육의 강화'를 통해 저지,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은 적절한가? 이다. 아니면 실제 그게 가능한가? 이다.

 

민주노총(또는 민주노동당)의 무상의료, 무상교육 쟁취투쟁은 이와 같은 논리적 근거에 기반해 있다. 

 

그러다 보니, 실제 '의료산업화, 교육산업화 저지' 보다는 '무상의료, 무상교육'에 더 힘을 쏟고 관심도 기울인다. 말하자면 '反자본' 보다는 '非자본'인 셈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反자본'(의료산업화, 교육시장화 저지)은 어떠한가? '물질운동'이 없는 '구호'와 '선언'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물론 '非자본'운동도 비슷한 수준인 건 마찬가지인데...

 

새삼스레 뭐 이런 고민을 하는지...에궁..도통 여기저기  막힌 것 투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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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휴식공간..

누군가는 이 사진속의 모습을 보며...정체성이 의심간다는 얘길 했다...

 

 

 

나의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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