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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1/03
    오랫 만에....(3)
    시다바리
  2. 2005/09/12
    불나방...(1)
    시다바리

오랫 만에....

개같은(?) 2005년을 보내고 이제 진짜 개의 해를 맞이했다.

 

연초부터 개짖는 소리가 심상치 않음을 알리는 징조가 요란하다.

 

조용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바램일 뿐 그렇지 않을 것임은 누구나 예상하고 있을 듯...

 

나이 앞에 붙는 숫자가 달라졌다.

 

10년의 시간을 보냈던, 그리고 비볐던 언덕(?)의 변화가 예감된다.

 

앞으로 10년을 비빌 언덕은 어떻게 마련해야 하나?

 

마련되든 안 되든 시간은 흐르겠지...

 

시간의 흐름에 몸과 정신을 자연스레 맡기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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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

요즘 주위 상황에 대한 느낌 하나....

 

어둠속에서 빛을 찾아 모여드는...아니 빛이 발하면 모여드는 불나방처럼...

 

그런 사람들을 본다.

 

스스로 빛이 되지 못하고...그런 면에서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반딧불이 훨 낫다.

 

반딧불 같은 존재와 사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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