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5월25-28일 춘천마임축제에...
- 2009
-
- 8월22일 경북 성주에서 촛불...
- 2008
-
-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
- 2008
-
- 718평화 그 그리움으로-단한...
- 2008
-
- 719평화 그 그리움으로-단한...
- 2008
사람들은 조심스럽게 평화를 얘기합니다.
노력하며 희망을 기다립니다.
소통이 어렵다는것을 알면서도
찬탈없는 세상을 이루고저하는 작은 소망이 모여
이렇게 해방공간을 만들어
토론하며 이어갑니다.
지친사람들의 심신속에서도
지지않는 작은 사랑의 갈망이
저들을 저렇게 거리로 나오게하고
또 늦도록 얘기나누며
촛불을 들게합니다.
그들이 그리는 평화가
이해되고 소통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리하여 우리가
자신을위한 욕심으로부터 공존의 세상을 향한 노력으로
조금씩이라도 진화되길.
평화를 그리며 매일저녁 한편의 공연을 준비해서
광장에 나서는 7월의 어느날.
평화 그리기는
181일째를 넘기고 이제
185일이 남았습니다.
703평화 그 그리움으로181(서울시청광장,시국기도회곁) |
|||||||||||||||
|
|||||||||||||||
|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