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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여전히 있을까? 촌지?
기사원문 : http://english.vietnamnet.vn/education/2008/11/815741/
베트남 유치원에서 촌지를 주는 일이 있다고 한다.
교육열이 높은 나라는 어디에나 있는 걸까? 아니면, 선생들의 급여가 부족해서 생기는 걸까? 등등
일단, 베트남의 경우, 공식 급여로 생활하는 것이 어려워 촌지가 발생한다고 한다.
(실제 베트남 사람들은 한가지 일을 하는 경우보다, 두가지 세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학교 선생이 오전에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오후에는 다른 사무실에서 업무를 본다던가. 대학 교수가 강의시간에 빠지고 일을 하러가도 당연하게 느끼거나 의사들이 공공의료기관 말고 오후에 개인 병원을 운영하거나 등등등등.....아직 공적부문(자본주의 국가 아님)이 인민들에게 경제적 부분을 책임져 주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봐야...아직은...암튼. 그래서.)
사실, 베트남의 공식부분에서 제공하는 급여로 일상생활을 영위한다는 건.(도시의 경우...). 거의 불가능이다.
대졸 노동자 평균 임금이 200미 달러.(교사 역시 이 수준이라고 봐야...더 재밌는건 대졸이 아닌 경우, 100미 달러 수준 미만인 경우도 많다는....)인데, 물가는.....^^;;
암튼 베트남에도 촌지는 있다고 한다. 한국과 비슷한 모습일까? 아니면 같지만 또 다른 모습일까?
- 솔직히 좀 다른 모습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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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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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왜 갑자기? 베트남의 스승의 날이 아마 12월 17일인가? 암튼 12월 중에 스승의 날이 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