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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농촌 지역에서.
15살이 된 학생이. 학교에 낼 돈. 228,000동(한국돈 1만9천원 정도)이 없어서.
그 돈을 내고 학교를 다니면 가족들에게 미안해서.
삶을 포기하는 방향을 선택했다.
그 동안 무상교육 수준이던 베트남.
국제기준에 맞추어야 한다며, 교육제도를 변화시키면서.
등록금도 받고, 교육비 예산도 늘리고. 그랬는데.
그래도 교육제도 수준은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그렇게 늘어난 예산이 잘 올바로 쓰이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지적한다.
한편 개별 학교에서 학생들의 등교를 위해 자전거와 교재도 지급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오지 못한다고 한다. 학비를 낼 돈. 때.문.에, 교재를 살 돈 때문에.
아니, 국제기준에 맞추기 위해 변화되는 교육 시.스.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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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꾸. 뭔가 떠오르는데. 그냥 머리속에 맴돌고 만다.
이게 공부 제대로 안한 사람.이라는. 증거일지도.
휴. 공부.해야지.
그런데. 나도. 등록금.이 없어서. 못 다니겠다. 너무..하다...등록금...물론. 생활비도 없다. ㅠㅠ
휴...
1. 정부 교육 예산이 늘었다.
2. 근데, 왜? 등록금을 더 내야하는 거지?
3. 그건. 교육 예산이 건물이나 등등을 짓는데 쓰이고, 중간에 없어지기도 하기 때문이지
4. 아. 이런.
원문 : http://english.vietnamnet.vn/education/2008/12/81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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