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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2님의 [그 많은 벽재는 어디서 났을까? 누가 다 뜯얻을까? _ 공사 레시피(?) 공개 ] 에 관련된 글.
사실....
광산촌에서 살았다.
어렸을때, 사택은 늘 좁았던 거 같다.
그래서, 꼭 뒷마당에 나무로 방을 또는 창고를 만들어서 사용했었던 기억.
그래서, 어렸을 땐, 주변에 나무가 참 많았다. 합판 말고. 잘린 나무.이걸.머라고하지?
그래서, 그걸 갖고 많이 놀았다. 톱질하고 못질하고 대패질하고.재밌게.
여러가지도 만들면서.
머리 굵어지고, 그곳을 떠나면서.
놀이도.멀어졌었는데.
이거 보면서.자꾸.그 때.생각이 나기도 한다.
그냥.뭐.아무런 소질도.경험도 없지만.문뜩.주변에 버려지는 나무들 모아서.뚝딱뚝딱.해보고.싶기도하다.
뭔가.지금.내가.포기하지.못하는.뭔가.그.뭔가를.
사실.그게.뭔지도.잘모르는.그.뭔가를.포기하는.날.
하고싶은게.뭘까?라고.생각해보니.
나무로.뭔가를.뚝딱.하고.싶은건.아닐까?라고.방.금.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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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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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뭔가 뚝딱...ㅎㅎ하기전에는 망설여지는데 막상 하면
잼나고 신기하고 또 나름 뿌듯하답니다....ㅎㅎ
우선 주변의 나무를 가지고 잼나게 놀아 보세요...ㅎㅎ
아 !1 글구 책선물 넘넘 감사합니다....ㅎㅎ
완죤 감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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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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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함.봐야지.그러고 있네요. 책은...아..뭐..팍..찔리는 이 느낌..너무 고마워해서 더욱 죄송한....ㅠ부가 정보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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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지난번에 배트남에 있을대 문자 주고 받은 기억이 나는군요..ㅎ부가 정보
조지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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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관련된 일 계속...^^;;뜻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익숙치 않은 형태의 일을 진행 중이라 조금 버벅 거리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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